난생처음으로 둘둘 치킨을...

먹을까해요.

근데 둘둘 치킨은 매장이 별로 없나봐요.

서대문구가 다른 구와 비교해도 꽤 큰편인데.

서대문에서 매장이 딱 한군데 밖에 없네요.

헐~

쩐다.

개쩐다.

근데 둘둘은 치킨을 작은 것을 쓴데요.

그런 주제에 튀김옷을 얇게 해서 양이 더욱 작죠.

그러나. 다리를 세개 준다네요.

그것만으로도 도전 해볼 가치가 있지 않겠습니까.

[금빛돼지]

삼족오 치킨?

[사마택]

크하하하 말되네요. 센스쟁이, 재치쟁이

[부정]

둘둘의 첫인상은 맛있다였어요

[사마택]

오호. 그렇다면 마늘 치킨은 어떤가요?
마늘 치킨은 브랜드가 같아도 지점에 따라 천지 차이라던데.

[부정]

마늘은 안먹어봤어요.

[사마택]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