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주변 남참모 중에 역시나

윤석열한테 직언할 수 있는 남자가 아예 없나 보네요.

윤석열은 대중이 없거나 남자 참모만 있을 때

그 새끼 등등 아주 그냥 남왕처럼 행세하고 주변 참모는

머리만 숙이기 바빠서...

하긴 윤석열한테 밉보이는 순간 바로 잘리니...

알아서 처세해야죠.

[루나갈매기]

그래서 전정권의 문씨아재땐 직언하는 참모가 많아서 북한을 그리 물빨했슴..?

[만리독행]

김건희가 윤석열을 평하여 말하기를 '바보'라고 합니다... ㅋㅋ
우리가 윤석열을 평소에 보고 알고 지내지 못하기 때문에 '실상'을 알 수는 없죠.
하지만 아내가 윤석열을 저렇게 평가하는 것을 보면, 대충 짐작이 갑니다.

그런데 말이죠,
집에서 가족에게는 바보처럼 구는 사람이 밖에서는 정반대로 살기도 합니다.
거침없이 왕초 노릇 마초 노릇을 하는 것일 수도 있죠.
이런 이중적인 행태는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흔해요.

다른 사람을 부드럽게 대하는 면에서는 문재인이나 노무현이나 김대중이 더 나을 겁니다.
이런 사람과는 말하기가 편하죠.
왕초 마초 앞에서는 말을 쉽게 할 수가 없습니다.
왕초 마초가 가오 잡느라고 다른 사람들을 억누르게 되니까요...

한동훈이 법무장관으로서 야당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발언하는 것을 보면 당당한데요,
아마 그 태도를 윤석열 앞에서는 보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꼬붕처럼 몸을 사리고 말을 아낄 것 같네요. 나쁘다는 게 아닙니다.
우리 같은 일반인도 그 정도 처세는 하고 살잖아요...

[활성중심]

정상들 다모이는데서 카메라 그많은데서 입다물줄도 모르는거보면 얼마나 권위적인 성격인지 뻔히 보이고 검찰때 습관 하나도 못버린거같음 ㅋㅋ

[flybird]

바이든 날리든 발리든.....ㅎ

[大殺心]

꼴페미에 전라도에... 이걸 어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