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리스트 아이디가
조금만 트집 잡으면 바로 댓글삭 차단임나보다 더 심한 댓글도 살아 있는데 본인 댓글이 삭제되고
치단 당했다 그러면 리스트에 올라가 있는거임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블랙리스트 아이디가
조금만 트집 잡으면 바로 댓글삭 차단임나보다 더 심한 댓글도 살아 있는데 본인 댓글이 삭제되고
치단 당했다 그러면 리스트에 올라가 있는거임
요즘 소설 이상한 작품들 많고 제취향 안맞는거 댓글달고 그게 과한지적이라면 그래서 작가님이나 다른분들이 불편해 하셔서 지우고 차단하는거면 저두 인정 입니다.
인기작중 제가 맘에안드는거 좀 지랄하다 하차 한경우도 있고요.(이건제가 잘못한거죠)
근데 최근 코인관련 작품중 잘보다가 급 병크치길래 ,
다른분들도 같은 의견이셔서 제가 머가 독자들이 불편한지 잘 정리해서 이쁜말로 댓달았더니 차단.....
이건 작가 머리속에서 완변한 소설이 나오는데 왜 독자들 따위가 태클이냐 이건데.... 독자들(소비자) 돈으로 먹고사는 직업을 가진 분으로썬 마인드가 썩....
이전엔 답답하면 댓글 달았는데 지금은 그냥 하차합니다.
어차피 안볼거 고심해서 댓글 달아주면서 응원할 필요가 있나요?
이전에는 내가 좀 고생하더라도 어떻게든 좋은 소설을 보고자
노력했다면 요즘은 내가 내 돈내고 보는데 내 시간과 노력까지
투자해서 작가에게 전달해야 된다고? 이런 느낌이네요.
솔직히 댓글 쓰는것도 쉬운건 아닙니다. 어떻게 써야 작가님이 기분
나쁘지 않게 부족한 부분을 지적할수 있을까? 내 지식수준에
지적이라는게 가당키나 한가도 싶고, 속에 있는 답답한 부분이
어떤부분에서 발생되는지 그 원인과 이유를 설명하기도 해야되고
길때는 한시간가량 지웠다 썼다 할때도 있었지요.
그런데 그렇게 고심해서 썻더라도 그 의도가 잘 전달되지도 전달 되더라도 받아 들이지도 않을거구요. 세상에 훈수충이 한둘이겠습니까?
그냥 똥싸듯 감상평 남기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거 일일히 처다보면
작가님 맨탈 터질듯
게다가 한국인들 특징이 좁은 속알딱진데 남의 말 들으면 자존심 상해하고,
기분 나빠합니다.내가 전문간데 비 전문가가 훈수를 두네?
니가 내 깊은 속뜻을 어찌 알겠냐?
공부좀 해라.
이 쉬운것도 이해를 못하다니?
이게 99프로 입니다.
그냥 쓸데없는데서 감성낭비 하지말고,
서로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 동안은 재미 있었는데 이제 재미 없네.
다음에 또 재미있는거 들고오면 상대해줄게.
하는게 자본주의 사회에서 딱 알맞는 작가와 독자의 위치와
역할이 아닐까요?
작품의 부족한 점을 지적하고 보완하는건 담당 편집자의 역할
이겠지요. 그리고 스스로 부족한점은 스스로 깨닿고 보완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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