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도 않는 논리로 얼마나 많은 분들을 현혹시키려고 그런 글을 쓰셨습니까.
사고 방식이, 아니 애초 사상부터가 많이 뒤틀리신 분 같은데요.
장르시장을 떠받치는 건 재미, 재미 맞죠.
공감합니다. 근데 이 재미만을 위해서 작가들 서로서로가 재밌는 부분을 베끼고 , 만약 그렇지 못한다면 시장이 위축될 거라구요?
독자들은 재미를 찾아오는 것이지 순수 창작물을 보러 온 게 아니라구요?
네? 그럴거면 뭐하러 집필이란 걸 합니까? 해리포터 베껴다가 해리포터 쓰고, 반지의 제왕 베껴다가 반지의 제왕 쓰면 될 일인데?
그럼 여기서 독자들은 과연 반지의 제왕 베껴다 쓴 글을 읽을까요, 아니면 이미 전세계적으로 검증된 반지의 제왕 원본을 읽을까요?
재미를 위해서라면 당연히 원본을 읽지 않겠습니까?
근데 재미를 위해 독자가 재밌는 부분을 베낀 반지의 제왕 아류작을 읽는다?
...? 님 논리 어디?
그래놓고 표절은 범죄죠. 라고 써놓으셨네요.
장르시장을 떠받치는 그 기둥을 위해서라면 서로가 베끼는 행위는 허용이 되면서도 표절은 범죄다라....
다시 한번, 님 논리 어디?
아~ 표절이 아니라 오마쥬만 하면 된다는 소리시구나~
근데요...
서로 재미있는 부분을 베끼기 때문에 성공한 건데, 표절이니 오마주니 하는 구분은 이런 재미만 있으면 된다는 논리를 근본적으로 흔듭니다. 서로 돈이 되는 부분을 베끼지 못하게 되면 시장이 위축돼요. -이하 생략
????? 표절이니 오마주니 하는 구분 따윈 애초에 재미를 위해서라면 논외로 쳐야한다는 부분이라면서요?
님 혹시 그 작품의 작가 부계정입니까?
뭔 되도 않는 소리로 작가를 쉴드 치려는거예요?
마지막으로 사이다에 중독된 독자들이 이번엔 콜라를 원한다는 말의 뉘앙스는
여태까지 살짝살짝 모방만 해온 작품들을 읽어온 독자들이 이젠 아예 대놓고 표절한 작품을 원할 거라 생각하고 쓴겁니까?
어휴 논란이 새삼스러운거라면서 이 논란의 핵심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쓰셨네요.
쉴드를 칠려면 적당히 뭣좀 알고치세요.
그럴듯하게 보이지만 하나하나 뜯어보면 전혀 그럴듯하게조차 보이지 않는 이상한 헛소리로 사람들 현혹시키지 말구요.
아시겠습니까? 어휴 개한심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