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D&D 문제도 외국 회사라서 한국에 직접 개입이 어려웠던 거고, 직접 미국 저작권사에 찾아가서 문의를 한 홍정훈 작가의 더 로그는 완전 수정때까지 출금을 먹었지요.
지금 문제가 된 작품이 ‘엘더스크롤 5:스카이림’ 내의 소재와 스토리를 도용한 것인데, 사실 이런 문제의 대부분은 “에이 설마 그 외국 큰 회사가 언어도 다른 이런 자잘한 소설 한두개에 개입하겠어”입니다.
그런데 스카이림은 아니지만, 엘더스크롤 IP는 한국에 정식으로 들어온 적이 있습니다. 그것도 판타지 소설로...
어느정도는 저작권 관리에 대한 책임과 권한이 있을 터이니, 제우미디어 측에서 정식으로 문제 삼으면 이건 충분히 작품 내릴 만한 사유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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