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작 쪽지를 이용한 홍보의 힘은 초반에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부정하기 힘들죠. 그렇기에 공정성에서 문제가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문피아가 공정성을 일부 포기하고, 작가 유치에 힘쓰는 쪽으로 정책을 펼친다고 보는게 맞겠죠.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선호작 쪽지를 이용한 홍보의 힘은 초반에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부정하기 힘들죠. 그렇기에 공정성에서 문제가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문피아가 공정성을 일부 포기하고, 작가 유치에 힘쓰는 쪽으로 정책을 펼친다고 보는게 맞겠죠.
아니요. 이건 개인의 인지도의 문제입니다.
분명 공모전은 공정성을 가져야 합니다. 저도 출발선이 다른건 찬성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건 현실입니다.
인기 작가가 쪽지를 돌리는 것도 자신의 인지도가 있으니 가능 한것입니다.
꼭 쪽지가 아니라도 출발선상이 다른것은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그걸 탓하고 시스템 탓하기 보단, 자기 인지도를 올려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공모전을 준비하려고 계속 글을 비축해서 써온 사람도 있을테고, 처음부터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먼저 글을 써두었다고 태클을 거는 사람은 없습니다.
인지도도 그것에 대한 연장 선상이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문피아가 미흡 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100% 공정하게 만들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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