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링크지만 선별하는데 시간은 좀 걸립니다.
일단 너무나 많은 명곡이 있기 때문에 이번엔 좀 색다르게 두 곡을 준비해 봤는데요.
첫번째는 바로 마이클잭슨의 대표곡 중에서도 문워크 때문에 상징성이 더해지는 곡인 빌리진.
그 첫 선을 보인 무댑니다.
수년이 지난후엔 여러 공연을 거치면서 훨씬 더 세련되지고, 안무의 완성도가 높아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기의 명곡이 탄생하는 첫 무대의 느낌은 또 다르네요.
아무래도 문워크를 빼놓고 말할 수 없는 그이다 보니...
https://www.youtube.com/watch?v=7lvsBBNV-U4
아마 제가 죽기전엔 마이클잭슨과 같이 독특한 음색과 노래, 지금보아도 견줄이가 없는 춤, 작곡과 프로듀싱 능력을 두루 갖춘이는 아마 만나보지 못할 것 같습니다.
두번째 곡은 비트잇이나 힐더월드 블랙오아화이트 등 잘 알려진 곡만 들어 보신 분이라면 다소 생소할 수도 있습니다만, 그의 퍼포먼스를 잘 볼 수 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Aa9GwWaRv0
돌이켜보면 첨엔 유명하다니까 함 들어 볼까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블랙오아화이트 앨범을 사면서부터 그의 곡을 참 많이도 들었습니다.
수도 없이 말이죠.
링크를 타고 들어가 추억의 그를 다시 만나보세요.
과거 그를 좋아 했던 그 때가 떠오르기도 하지만 지금 세상의 기준으로 봐도 여전히 최고라는 것을 재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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