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마귀에 찌들어 계신 분들이 많군요

추천란에서 채벌 마스터란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사실은 채널 마스터인데 오타가 났던 거죠. 지금은 수정을 하셨습니다만.

그런데 댓글을 보면 '체벌' 마스터로 읽으시고는 상당히 엄한(?) 상상을 하며 작품을 읽으러 갔다가 실망하신 분들이 꽤나 보입니다.

19금을 선도하던 성귀남도 완결이 났고 sm소재를 너무 하드코어하지 않고 소프트하게, s와 m의 몸의 교류 뿐만 아니라 감정 교류까지 정말 멋지게 써내는 분이 있다면 17년을 대표하는 엄청난 대작이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기대해봅니다.

저만 그런거 아니죠? 다들 솔직히 sm에 약간씩이라도 관심과 흥미는 있잖아요? ...나만 그런가?

[[탈퇴계정]]

체벌하고 음란마귀하고 무슨 상관인가요? 뭘까..정말 궁금하네요.

[[탈퇴계정]]

머리속으로 상상은 다 하잖아요.
다만 그것을 입밖으로 낼때에는 '가정이나, 만약에' 등등으로 말하죠.
대놓고 '상상을 행동으로 실천한다'고 말하지는 않죠.

그런거에요.
말로 하는것과, 직접 행동하는것, 그리고 아무도 모르게 공상만 하는것의 차이밖에 없죠.

[스톤부르크]

나나와 카오루...!

[desperea..]

sm이 뭔지도 모르는데요...?

[녹빛새벽]

뜨끔하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ㅋ 험험 ...SM 이 뭔가요?

[화신화장품]

System Management

[흑색숫소]

이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