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서 '시선 강간' 이라뉘..

우리나라 언론 정말 문제 많네요.

정말 자극적 언어선정에

전형적인 편가르기.

에휴.

정말 클릭수에 목숨을 거네요.

살다살다 이제는 눈길까지...

참 불편한 사람들 많습니다.

[레몬탕탕이]

이 무서운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저는 오늘도 지하철을 타면서...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시선은 항상 15도 전방을 고정하며...
계단을 오를시 여성의 뒤에는 절대 서지 않습니다.

[적안왕]

안전제일이죠.

[Rainin]

어휴 그게 불편하셔요 그렇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억울함과 개복치멘탈버무리시구만요. 위의 댓글 쓰신 분도 ㅋㅋㅋㅋ

[적안왕]

안전한게 좋지요.

[[탈퇴계정]]

저분 말씀은 그냥 무시하세요. 전에도 문피아가 여혐이니 뭐니 하던 분인지라...

[비와우뢰]

불편한걸 불편하다고 말도 못하나요

[적안왕]

시선에 신경쓸 수 밖에 없긴 하죠.

[식무]

올해는 미세먼지 주의보와 함께 시선테러도 주의해야겠어요. 테러 방지용 선그라스 하나사야지

[MIROA]

봐달라고 그렇게 입고 다니는거 아닌가? ㅋㅋㅋ

뭐 쫓아다니면서 계속 응시하는거야 불쾌할 수 있는데

눈에 한 번 들어온걸로 시선강간이니 뭐니하는건 개오바지

[골드버그]

시선강간 이라는걸 인정하게 된다면
시선테러 또한 인정되야 되는 부분입니다.
같은 옷차림이라도 모두 이쁠순 없으니깐요.
그러니까 그냥 개솔인거죠

[골드후라이]

오 ㅋㅋ 시선테러라.. 발상의전환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