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처녀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논파하는 것을 보고. 반대로 남자쪽의 동정성에 대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녀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긴다면 반대로 남자의 동정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지킨 동정성이 자의적 동정이냐. 타의적 동정이냐의 유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번. 여자가 호감을 표시 ○
이때
‘나는 미래의 배우자를 위해서 내 동정성을 지키겠어.’
= 자의적 동정
2번. 여자가 호감 표시 X
=타의적 동정
세상은 딱 부러지게 말할 수는 없지만.
일단 1번에 경우 수요가 있는 가치인데, 그것을 어떤 원칙에 의거하여 공급을 하지 않았기에 더욱 가치가 있는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반대로 2번의 경우 아무런 수요가 없었는데, 가치가 생길 수 있냐는 것이 바로 제 의문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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