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보지만 여전히 이해안되는 나이 레파토리

나이 핑계

회귀 후 예른들면 18세 여자가 다가오거나 맺어지려 할때

내 나이가 몇인데 이런 어린애랑! 

신체나이는 비슷하지만 정신적인 나이 차이 때문에 아무리 이뻐도 마음이 동하질 않는다! 이건 아청법에 걸릴만한 짓이다! 

니 신체나이는 십대나 이십대 초반이거든?

그리고 애초에 나이많은 여자 취향 아닌 이상 마음이 동하는건 어쩔수 없을텐데...

그럼 실제적으로 살았던 나이대로 80-100살 할머니가 좋다는건가

근데 막상 또 하는 행동이나 사고력은 중2 뺨치죠

[야원(夜猿)]

정신연령 차이 때문에 말이 안 통해서 문제라면 이해할 수 있는데, 보자마자 이쁘지만 마음이 동하지 않는다 하면 넌센스죠.

[맛간코코아]

하는 짓은 명명백백 철없는 중고딩인데 여자 나이가 작아서 싫다는 것도 넌센스

[水流花開]

회귀해서 영혼의 나이는 보이는 것과 다르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겠죠. 실제로 나이가 들면, 나이 적은 소녀를 보고 주책없는 짓을 할까봐 마음을 다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젊은 사람은 제 어울리는 짝이 있는 법이지"라고요.

[묘한(妙瀚)]

그러니까 여자 나이가 딱 10대후반 20대초에요. 주변에서도 말리는 사람 없고 주인공이 느끼기에도 이뻐요. 주인공의 신체나이는 딱 그 나이대구요. 근데도 젊은 사람은 제 어울리는 짝이 있는 법이지 라고 하면... 그런 자긴 이미 늙어서 노인 나이대 만나야 한다는걸까요? 20대 청년이 70대 할머니 만나도 이상할거 같지 않나요?

[맛간코코아]

사고방식 보면 전생의 나이와 그 분야의 정점인 인물이 도의적인 측면을 차치하더라도, 맛깔나게 쓰지않는 이상 몰상식하고, 그 나이때의 행동을 똑같이 한다??소설보면 눈쌀을 찌뿌리게 되겠죠. 가령 전생의 나이를 포함해 70넘은 정신나이를 가진 7살어린이가 부모가 보는 앞에서 어쩔 수 없이 흉내내기로 또래 아이들고 소꿉장난을 하고 노는건 이해는 하는데 그것도 아니면서 7살배기 또래친구들하고 즐겁고 재미있게 같은 생각을 하며 논다면 그것도 웃긴거니까요.

[[탈퇴계정]]

젊군요.

[형이보거든]

한살이라도 어리면 좋은게 아닌가...

[desperea..]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사랑이나 연인 관련은 아니지만, 저는 어릴땐 만화, 게임에 사족을 못썼는데 낼모레 서른이 되니까 만화, 게임에 대한 욕구가 많이 줄었더라구요.

[[탈퇴계정]]

오류가 있는 작품들 참 많더라고요

[사계]

보통 나이가 들어도 젊은 여자를 좋아하는데, 희귀하고 별로라고 하면 현실적으로 이상하져

[曉月]

남자는 나이가 얼마를 먹어도 예쁜 여자는 좋아한다는걸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