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skt 10권을 봤는데요..
초반의 유쾌?하고 발랄?한 분위기는 어디로..
역시 드래곤 레이디의 작가님이라고 해야하나..
'땅파기'라고도 불릴 수 ? 있는..
암울? 혹은 진지?.. 꽤나 다수가 죽을 듯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더군요..
11권이 완결인가....쩝.ㅜㅜ 완결되면 안돼는데..
뭐.. NT노벨 중에서 '풀메탈패닉' 도 15권이 되니까.
완전 땅파기...... 일명 주인공 혼자 외톨이 식으로 되 버리더군요
으아..........많이들 죽고.~
처음부터 끝까지 간단하고 즐거운 분위기여서
사람 죽는게 별 느낌 안오는 소설도 괜찮지만..
역시 처음엔 발랄? 재밌는 면도 있다가 점점 무거워지면서
마지막엔 묻혀버릴 듯한 포스의 소설은 정말이지..
으으.. 안읽을 수도 없지만 읽는건 두렵습니다 ㅋ
(뭔말인지;;_- )
* [수]설화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1-3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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