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번주 교육을 마치고 서울에 놀러온검협입니다.
사실은 서울에와서 분당의 회사에 다니는 친구놈을 만나러 8호선을 탔습니다.. 그런데 제가 앉아있는 앞쪽으로 약 30대 초중반의 여성분이 타시더니 가방에서 책을 한권 꺼내고 있더군요...
본능적으로 본 그 책의 이름은 비적유성탄4권이었습니다..
순간 저의 뇌에는 노란병아리님일지도 모른다는 신호가 미친듯이 치기시작했다는... 안경에 더플코트를 입으셨던데.. 저번에 사진으로 본 병아리님과도 비슷한듯한데...
ps. 노란병아리님 오늘 혹시 오후7시이후에 8호선을 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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