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삐딱한 녀석.

아는녀석중에(친하진 않습니다), 참 삐딱한 시선으로 세상을 보고 삐딱하게 구는 녀석이 있습니다.

그게 좋은게 아닌데도 그녀석은 지가 쿨한줄 아나봅니다.

다른 친구들처럼 대하면서 친해지려고 해봐도-_-

영 정이 안붙는군요-_-;;

오늘 아침일찍 볼 일이 있어서 잠시 나갔다가 봤는데...

역시 어휘 하나하나가 불쾌하기 그지없습니다.

쩝... 친해지는건 포기해야겠습니다.

별로 친구도 없어보이는 불쌍한 녀석인데....

[사란]

덜덜덜 . . 친하게 지내보시면 좋은 분이실지도 ~ !

[카이렌]

음... 저랑 비슷한 분인가 보군요. 세상을 삐딱하게 보고 삐딱하게 말한다는것은;;; 글쎄요; 전 그게 쿨하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지만;; 솔직히 저 같은 성격은 마음맞는 몇명 말고는 친구가 많지 않답니다;

[구소]

카이렌님은 녀석에 비하면 무척이나 사교적이십니다.
그녀석은 심각해요!
악담할 생각은 아니지만...
그녀석은 정말 더더더덜...

[CReal]

저도 주변에서 꽤나 냉랭하다는 평가를 받는편인데...-_-
개인적으로 쿨하다는 생각따윈없고 뭐 그냥 생긴대로 살아갑니다...

[청]

아니, 고무판같이 저작권에 민감해야 정상인 곳에다...
프루나에서 불법자료 다운받는게 뭐 잘못된거냐고
당당히 써 올리신 게시물을 삭제하고 이런 글을 올리셨군요?

그런 분이 남에게 삐딱하다, 사교성이 없다, 쿨한척한다, 불쾌하다...
평가를 내리셔봤자 신빙성이 전혀 없어보이는군요.

남에대해 험담하는데 열올리시지 말고 먼저 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남은 나를 비추는 거울입니다.

[파천러브]

음..제주위에서도 그런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