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SKT 이제 막 9권을 봤는데...
심장이 두근두근하는군요...
하얀늑대들 완결을 보고 느낀...그 감정입니다....
정말 처음 1권을 봤을 때는 그냥 재밌는 소설이구나, 킬링타임용 같다...라고 생각했는데...
뭔가...보면서...막힌 무언가를 뚫어주는...내가 하지 못하는 일을 하는 미온을 보며 통쾌함도 느낀다고 할까요....
그리고 슬프면서도...무언가 긴장감이 돌고...
후....10권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지...
이거...사야겠습니다....
완결을 다 읽고 나면...감상문을 써보고 싶군요...
아직도 심장이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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