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님의 소설에 나오는 등장인물중 가장 싫어하는 인물은 유마 라는 인간(같지도 않은 패륜아 같은....)입니다.
절대악인 주제에 죽지도 않습니다.
반대로 가장 좋아하는 인물은 온유상입니다.
정을 주었던 기녀가 살수로 돌변하여 등에 칼을 담가도 씁슬하게 웃으면서 걸어나가는 진정한 다정공자이지요..
그런데 아이러니컬하게도...
(백야님의 사대천왕 시리즈를 안 읽으신분에게는 다음 문장이 심각한 스포일러성 발언이 될수있습니다 )
두사람은 부자지간입니다. 쿠궁!
백야님 저 죽기전에 사대천왕 시리즈 완결시켜 주세요 ㅠ_ㅠ
온유상 보고 싶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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