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 소설입니다.
요즘 조아라 ( http://joara.com ) 얘기가 많이 나와서 써보는데요.
조아라 왜 가요?/ 조아라에도 볼만한 소설 있었나요?/ 조아라가 좋나요?/ XXX랑 XX말고도 볼게 있나요?/ <-- 조아라
뭐 이런 반응이 많은데요. 저는 조아라를 먼저 알았습니다. 그러다 고무판을 알게 됬는데요. 제 취향이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조아라에도 찾아보면 좋은 글이 많습니다.
무조건 거긴 싫어요. 거긴 볼만한게 없어!
꼭 그렇진 않습니다. 잘 찾아 보세요. 좋은글 많습니다.
조아라의 글이 너무 가볍다구요? 너무 막쓴다구요? 아주 무거운 분위기의 판타지(이게 판타지 일까요?)를 원한다면 '크라스갈드'님의 '현대마법사'도 있습니다. 288편의 엄청난 분량에 군대에 적을 둔 군인이시면서도 휴가 나오시면 계속 글을 올려주시는 끈질김으로 저를 기쁘게 합니다.
분량이 많은 글을 원하신다면 '號戰車Tiger'님의 '크라우프'를 보세요. 무려 '아뒤쥔장의 후기' 까지의 1050회의 입이 떡 벌어지는 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글을 쓰는데 쟈료가 없다구요? '乃프로렌스ㅇ_ㅇ乃'님의 '판.타.지.의.모.든.것' 에는 640여가지의 정보가...
'§블랙악마§' 님의 글에는 192가지의 '무협정보'와 무려 1454... 무려 1454가지 '판타지정보'가 나와 있네요. '판타지정보' '무협정보'가 글의 제목입니다.
찾아보면 좋은글이 많이 숨어 있습니다. '조아라'의 특성상(요즘 이 '특성'이라는 말을 많이 하네요) 자신의 글을 맘대로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여과 없이 '야설'수준의 글에서 그 유명한 '투 드'류의 글까지 다양한 글들이 있습니다.
'조아라'를 너무 무시하지 맙시다 ^^*
아직 '상예사랑'님의 글을 기억하신다면 '무인'을 찾아보세요. 23편에서 다시 무한 잠수입니다만...훈이이야기의 2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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