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너의 이름은 돌풍이네요.

작성자
Lv.34 바람의책
작성
17.01.09 00:52
조회
1,340
1월 4일 개봉인데 벌써 누적 관객수 백만 돌파.

우리나라에서 애니가 이런 관객수라니 이례적이군요.


딱히 애니 관련 사이트가 아닌데도, 웹에서 제가 가는 곳마다 호평이.

재밌긴 재밌나 보네요.


Comment ' 11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7.01.09 01:13
    No. 1

    호평을 정말 많이 본 것 같습니다. 일본에 저런 천재가 있다는 게 정말 부럽네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7.01.09 05:01
    No. 2

    시각 컨텐츠가 크긴 크네요. 덕분에 질리지 않는 나라가 됬어요 일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innovati..
    작성일
    17.01.09 05:47
    No. 3

    개봉전에 보고왔습니다. 일요일인데 상영하더군요. 포스터도 받아서 집에 붙여났습니다. 이 감독 작품 초속과 인어의정원과 이번작품까지 다봤습니다. 전작 두개다 내용별로지만 그 그림이 너무 이쁘다? 그런걸 보는 재미만으로도 쏠쏠하다군요. 이번작품 역시 작화가 참 좋았습니다. 다만 역시 내용은 유치하고 오글거립니다. 다만 전작에 비해 내용이 발전했기에 흥행할거라는건 예상했습니다. 특히 여자주인공이 매력적이라 애니팬분들의 마음을 자극할 만한 요소가 넘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7.01.09 08:56
    No. 4

    오늘 일 끝나고 보려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뒹굴보노
    작성일
    17.01.09 09:03
    No. 5

    감독이 영상미로 유명한 사람이니 그쪽으로는 상당합니다만, 스토리 전개쪽에 불만족이신 분들도 꽤 있더라구요. 일본쪽 문화를 정확히 모르면 이게 뭐지 싶은 부분도 있고...
    '너무' 기대를 갖고 가면 실망할 수도... 그래도 왠만한 것들보단 잘만든 수작이긴 하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7.01.09 09:59
    No. 6

    마코토 작품이야 원래 영상미이지 스토리는 딱히.

    한 컷 한 컷에서 주는 임팩트가 대단하죠.

    특유의 빛을 그려 넣는 작화가 언제나 인상 적입니다.

    그나마 스토리가 있어 보이는 작품은 초속 5센티 이었죠.

    마코토 작품은 무더운 한 여름의 찌르레기 벌레 속삭임과 같이 곁들여 보거나,

    하얀 겨울 입김으로 따뜻한 녹차를 호호 불면서 김 서림과 같이 곁들여 보시는걸 추천 합니다.

    어디까지나 감성에 의한 감성 자극을 하는 작품이다 보니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CS보니
    작성일
    17.01.09 11:34
    No. 7

    주말에 보려고 했는데 < 패신저스 > 를 보고 왔는데요.
    요번 주에는 꼭 작품을 봐야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7.01.09 12:18
    No. 8

    패신저스는 기대만큼은 아니라는 말이 좀 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바람의별
    작성일
    17.01.09 12:33
    No. 9

    많아야 100만 예상했는데 300만 넘을 분위기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카인
    작성일
    17.01.09 13:55
    No. 10

    스토리 부분에서는 대부분 평가가 안 좋더군요. 구멍도 많다고 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狂天流花
    작성일
    17.01.09 14:03
    No. 11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진짜 영상미 부분에선 탑인듯.....
    별을 쫓는 아이도 그렇고 초속 5CM도 그렇고 아름다운 영상....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도 그렇고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3551 어... 우지호 작가님의 다른 필명을 발견한 것 같습니다. +10 Lv.25 술그만먹여 17.01.10 1,932
233550 배움의 어머니라는 소설을 아시나요? +2 Lv.88 라그나로 17.01.09 2,414
233549 현판 잘쓰는는 작가님 누구 떠오르시나요? +10 Personacon 플라워 17.01.09 1,771
233548 모바일게임 트렌드를 통해 보는 소설 트렌드 Lv.14 [탈퇴계정] 17.01.09 1,549
233547 여러분의 취향은 어느 감독??? +12 Lv.99 狂天流花 17.01.09 1,339
233546 소설 읽다보니 +6 Lv.38 환판 17.01.09 1,589
233545 파워 야근 +14 Personacon 적안왕 17.01.09 1,481
233544 컴퓨터 부속품 사려고 하는데요 +5 Lv.90 천풍해 17.01.09 1,360
233543 관람 예정 영화 3편 +4 Lv.60 카힌 17.01.09 1,277
233542 장르소설의 본질이 대리만족일까요? +9 Lv.25 술그만먹여 17.01.09 1,856
233541 [누설X]'너의 이름은'을 보고 왔습니다. +9 Lv.10 아저씨냄새 17.01.09 1,433
233540 작은 의견차이 +9 Lv.33 산중기인 17.01.09 1,340
233539 인공지능에 많은 제한을 두지 않는 설정도 좋아 보입니다. +5 Lv.60 카힌 17.01.09 1,218
233538 회귀, 환생, 특수능력 없으면 판타지가 아닐까요? +9 Lv.42 산하련 17.01.09 1,543
233537 너의 이름은 예매했습니다. +18 Personacon 적안왕 17.01.09 1,162
233536 독점 연재하면 저작권이 어떻게 되는 거죠 +5 Lv.6 무자호 17.01.09 2,095
233535 판소 쓸때 설정을 어디까지 밝히는 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3 Lv.20 Highsis 17.01.09 1,194
» 너의 이름은 돌풍이네요. +11 Lv.34 바람의책 17.01.09 1,341
233533 대부분의 레이드물에서 +3 Lv.46 jfdskfds.. 17.01.09 1,399
233532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 +8 Lv.34 바람의책 17.01.08 1,441
233531 ‘4대천왕’ 사워의 MMA 갈증 Personacon 윈드윙 17.01.08 1,210
233530 나가 크로마 게이밍 마우스 7만원에 중고로 질렀네요. +1 Lv.1 [탈퇴계정] 17.01.08 1,347
233529 웹소설이란 무엇일까요. 어디를 향해 나아가야 할까요. +14 Lv.8 달없는밤 17.01.08 1,893
233528 조상의 공덕이 부족하여 정성을 들이라 하더라고요 +17 Lv.56 다크월넛 17.01.08 1,688
233527 역지사지 +17 Lv.28 데다난 17.01.08 1,425
233526 데프콘이 말하는 swag이란?(오덕주의) +3 Personacon 가디록™ 17.01.08 1,623
233525 글 추천 요청드려도 되나요? +7 Lv.87 걀걀 17.01.08 1,659
233524 형사가 주인공인 회귀물 제목이 기억이 안 나네요 +5 Lv.38 暗海 17.01.08 1,465
233523 1대1 문의 +4 Lv.28 도도비 17.01.07 1,351
233522 이계에서 일반인이 화기를 구현할 수 있을까요? +28 Lv.25 술그만먹여 17.01.07 1,974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