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더 고생하실 거예요.
원래 삶이란 고난의 연속 아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년에는 소소한 행복에 감사하며 미소 짓고, 뜻하지 않은 행운으로 대박나시는 분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독자님들과 작가님들은 골드를 주고 받는 와중에 서로 얼굴 붉히는 일 없이 아름다운 소비자와 공급자의 관계를 유지하시길 바라며, 무료로 좋은 글 써주시는 작가님들은 노력하시는 것 이상의 보람과 성취감을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저 역시 한 명의 공급자이자 소비자로서, 올 한 해 문피아의 작가&독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늦었지만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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