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분!
To.신주오라버니
오빠, 안녕하세요? 오라버니라고 부르다가 오빠라고 부르니 굉장히 어색하네요. 그냥 오라버니로 해야지^^;; 요세 날 점점 추워지는데, 일은 힘드시지 않나요? 오라버니의 후기(?)를 읽으면 고생하시는 것 같아 걱정되네요.
크리스마스 날에는 무엇을 하고 지내실건지요? 저는 하루종을 게임과 친구하기로 했답니다. 5년만에 처음 해보는 게임이라서 그런지 무척 재미있네요.
내년에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빌며, 메리 크리스마스~^^
두번째 분!
To.소울오라버니
오라버니 안녕하세요? 오빠라고 하려고 했는데, 어색해서 안되겠어요. 헤헷^^ 어색함이 조금 풀리면 오라버니대신 오빠라고 할께요.
편지 쓰면서 오라버니는 어떻게 이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 상상중이랍니다. 그런데 상상이 잘 안되요.
주위에 오라버니처럼 어린(?) 오라버니가 없으셔서요.
친척오라비들도 나이가...-_-;;;
그리구 저만 마음에 담아 두고 있는건지는 모르겠는데 나이사건(!) 자꾸 생각나요. 오라버니만 뵈면...솔직히 말하고 사과해야지..
음...음....오라버니 나이에요...4~5년만 추가하시면...(쿨럭)
진짜 죄송해요(__) 사과하는 의미에서 하트하나 달아서!
메리 크리스마스~♥
세번째 분!
To.정담란에 계신 분들
안녕하세요?^^ 저는 수랍니다. 저 아시는 분도 계시구 모르는 분도 계실텐데요. 아시는 분들한테는 일단 죄송하다는 말 먼저 할게요.
사람을 워낙 기억못해서 그런지 닉넴이 기억이....(찾을수도 있지만 손이얼어 마우스까지 안가네요..ㅠ_ㅠ)
고무판에 계시는 모든 솔로분들~(커플은 제외입니다.척!)
메리 크리스마스~ 내일 좋은 하루 보내시길 빌겠습니다^^
ps.오늘 코믹을 다녀왔는데요. 밖에서 2시간동안 기다려서 간신히 표를 샀답니다. 그래서 발에 동상이...ㅠ
그리구 집이 추워서 손얼었는데요. 오타 나도 애교로 봐주세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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