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무협이나 판타지 보다는
고로맨스란 소설들에 푹 빠져 있는 열혈청춘의 대한남아입니다
아~ 올해 수능을 쳐서 감상적으로 변해 고로맨스란 소설들에 빠졌는지도 모르죠~~ ㅋㅋㅋ
요즘 고로맨스란 소설들을 밀고 있다 보니..
제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괜찮은데 독자분들이 너무 없으신거 같다 라는 생각에 추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 물론 여기 고무판이.. 로맨스 소설이 인기있기에는
고무림시절때 부터 내려져 오던 분위기와 정서에
약간 안맞을 수도 있겠지요..
언제까지나 이 소설은 머가 좋고 머가 재밌는거 같다보다는
그 소설의 주인공인것처럼 해서 글을 써서
독자들의 흥미를 이끌어 보자는 취지에서
제목부터 시작해서 독자분들을 끌어모을 수 있게
추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오늘 '은유하'를 추천하고 나서...
이때까정 낚였다는 말의 아주 순화된 말은 쪼끔 들었지만
오늘은 제대로 낚였따 낚시다 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 솔직히 저는 그럴 의도가 없었습니다
그저 조금이라도 눈길을 받아볼려고 한것이..
낚시로 보인것 같은데...
저의 추천 방식이 정말 낚시 기질인 겁니까??
정말 낚시라면야.... 제가 계속 추천하지도 않았고...
글 마지막에 어부그림 올려놓고
"오늘도 만선이네" 라는 멘트를 날려죠야죠...
사설이 좀 기네요.....정리하겠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방식이
오해에 소지가 있을 만한 추천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강호정담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아무래도 문제가 있다면 고쳐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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