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하고 왔습니다. 아웅- 시원하군요 아하하
저는 샤워를 오래하는 버릇이 있어 시간이 좀 걸렸네요.
따뜻한 물 느낌이 너무 좋아요(///_///)a
일단 하나하나 답변부터 해 보지요.
2. 신주대검협님
으음, 하긴, 류비화님이나 저나 수능치고 백수백조에 가까우니 같이 놀면 재미야 있겠지요;
3.긴수님
아래에 솔로라는군요.
4.신주대검협님
네, 애인사이가 아니라도 충분히 좋은관계가 될 수도 있지요. 제가 좋은사람이라면(나름대로 좋은사람이라 자부하긴 합니다만) 친구 소개 시켜 줄 수도 있겠죠?
5.소울님
마산에 있는 대학이라면 전문대 제외 경남대학교 밖에...; 영도님의 열혈 팬 이신가요? ㅋ
6.류비화님
저는 작년에 졸업했지요. 하지만 빠른87이랍니다. 아마도 동갑이겠지요?
7.류비화님
제 나이는 앞에 밝혔지요. 대학 부산으로 간다면 부산대? 부경대? 그쯤 되겠군요.
8.신주대검협님
앞서나가는 걸지도요. 저야 한가하니 류비화님이 놀아주신다면 좋지만, 류비화님은 어떤지도 모르고요, 물물교환은 또 뭔가요? 설마 좀 있다 다가오는 12.25 사태를 염두에 두시는 겁니까?(솔로라 `사태`라는 생각밖에;;)
그리고 복학생... 두렵지요. 대학 1학년 남자들의 주적!
9.류비화님
오호라, 반수한 제 대학이 대구대학교이지요.
대구대학교 물리교육학과 05학번.
그리고 그 문학선생님 참 고맙군요.
10.신주대검협님
아마 동갑일겁니다. 제가 이른 87이라서요.
11.소울님
마산으로 대학오시면, 물론 놀아 드리죠. 하지만 저 마산 13년 살았어도 지리를 잘안다고는 못한답니다;
12.신주대검협님
제 양복도 없습니다. 어머니가 한벌 뽑아 주신다는데, 그다지 필요성을 못느껴 거절한;
13,전차남님.
ㅋㅋㅋㅋㅋㅋ
14.긴수님
으음, 전 대학가서 소개팅이나 미팅한번 못해봤는데...; 자리 있었는데 안갔지요. 그땐 이미... 아하하. 지금 솔로인거 보시면 아시겠지만, 뭐 결과는 상처뿐 이었지요.
15.류비화님
제가 학교에 걸어가기에 버스는 잘 안타서요.
아마 버스에서는 못뵈었을듯. 혼자서 짜셔도 됩니다. 제가 일정을 맞추지요. ㅋㅋㅋ(뭐 어차피 백수지요^^; 조금있다 알바 시작할지도 모르지만.)
16.류비화님
그러게요. 어느새 이런쪽으로 가는군요. 아하하
17.소울
아하하. 마산 오셔요^^
18.신주대협검님
신주님 연상의 연인이있는걸로 아는데요.
벗어날수... 없을까요? 아하하 (긁적)
19.긴수님.
흐뭇하시다니;; 그리고 젊음이란 좋은거지요^^a(응?)
20.류비화님.
참한애가 없다니요. 그냥 전 착하면 다 됩니다. 뭐 얼굴은 보고 거부감이 들 정도만 아니면 상관 안해요.
혼자 계획을 잡아도 ㅋ 될껍니다. 아마요.
그렇죠. 좋은때이긴 한데 외롭죠 뭐ㅜㅜ
21.신주대검협님.
어떻게 아셨어요ㅋ 거부 안해요. 아하하
3얼굴이라. 전 평소 얼굴이랑, 정말 화났을때 차가워 지는거랑, 으음... 3번째 얼굴이 있나?
신주님, 다시 말하지만 연상의 여인이 있다고 하지 않으셨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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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긴 답이 끝났습니다. 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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