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놈들하고 찜질방에서 찜질을 하고 오늘 버스타고 집에 오는데 라디오에서 오늘하고 내일 이틀간 누리마루 APEC하우스 일반인들 관람할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머니하고 밖에서 점심을 삼겹살을 먹고 소주도 한병정도 ^^;; 그리고 걸어서 조선비치호텔 가니까 사람들 무진장 많더군요.
표 받는데 10분, 표받고 누리마루 입장 하는데 까지 50분정도 ㅠ.ㅠ
드디어 안에 들어가보니... 이야~ 탄성이 입에서 절로~
안에 정말 멋져요 정상들 회의하던곳도 보이고, 정상들 대기실 이라는 이동화장실 같은 비스무리한것도 있더군요.방탄유리도 보고 ㅎㅎ
이층과 일층을 구경하고 밖에 나오니까 티비에서 볼땐 밖이 좁게 보이던데 막상 직접 구경하니 넓고 탁트인 바다도 시원하고 정말...돈 많이 써겠다는 생각이 ㅡㅡㅋ
근데 바닷가와 밖이 바로 연결 되어 있어서 앞으로 경호상에 문제가 있을거 같네요. 마음만 먹으면 폭발할수 있을거 같던데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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