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물은 제 맘대로 쓰는 것이니 무리한 태클은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비전문가의 글이라 다소 내용이 어색할 수도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냥 많은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자 쓰는 글일 뿐입니다..+_+
다만 잘못된 사실을 제가 유포할 시엔 일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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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 [Musicology] '2004'
-> 작년에 나온 신보 中...'Call my name'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있다면 팝의 왕자 프린스도 있습니다. (니 맘대로 갖다 붙이냐!!)
프린스는 마이클 잭슨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흑인 뮤지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퇴폐와 Sex-Symbol로 각인되었던 천재 뮤지션, Prince....
그가 천재라 불리우는 요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많은 음반의 곡들을 직접 작사, 작곡, 편집하는 능력과 수 많은 악기들을 다루는 능력...(40여개의 악기를 다룬다 합니다.)
비록 80년대 (최전성기)에 한해서만 마이클 잭슨과 팝 음악계를 양분했던 그였지만 이제는 완숙한 경지에 올랐다는 표현이 맞아떨어질만큼 노련한 뮤지션이 된 듯 합니다.
그의 최고 앨범인 'Purple Rain' 커버를 올리려다가 작년에 나온 신보 'Musicology'의 커버를 올려봤습니다.
노래도 뮤직콜로지에 있는 것으로 했구요...
이번 앨범은 특히나 펑크에서 블루스, 팝, 록, 소울, 재즈, 힙합과 R&B에 이르는 거의 전 장르를 망라한 앨범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펑크를 중심으로 앨범을 펼쳤던 것과는 또 다르게 말입니다.
이 노래, 굉장히 끈적하고 블루지한 노래죠 ㅎㅎ +_+;;
팝의 왕자가 총 12트랙으로 정리한 '음악학(音樂學)'을 한 번 들어보실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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