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제목을 죽이고 싶은 놈이 있다고 쓰려다가 과격한(?) 표현 같아서 안 썼다는...;;
음...아무튼...제 친구 중에 진짜...에휴...나쁜 녀석이 있습니다...
그 놈이 여친이 있었는데...이번에 빼빼로 왔냐고 물어보니(장거리 연애) 깨졌다고 하더군요...(그 놈이 저 한테는 여친 얘기를 잘 합니다..물어보면...그런데 오랜만에 물어보니 깨졋다고 하네요...)
그러더니..실실 웃으며...새로운 애인이 생겼다고 합니다...
아주 그냥 염장이죠...깨졌다길래 좋아했더니...
그리고서 하는 말이...한명은 고1, 한명은 대1...한마디로 양다리...
대1은 보통, 고1은 예쁘다네요...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오늘...2명 다 만난다네요...고1먼저, 대1 나중에...(참고로 그 친구와 저는 고2)
으악! 아는 여자얘도 많으면서 한 명 소개시켜 줄 생각은 안하고, 지만 만나고 다니고....ㅠㅠ
쩝...쩝...그냥 쓸쓸한 쏠로의 한풀이였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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