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순의 애새끼가가 히트한 이후 비슷한 스타일의 만화들이
신문에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다.
튜리닝, 투라우마, 멜란꼴리 등등등
다들 막판에 예상치 못한 반전이나 또는
기발한 아이디어 - 주로 아랫도리와 관련된 - 를
밑천삼아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이 그려졋다.
하지만 그것도 너무 많이 보다보니 이제는 그 재미도 시들해지고
튜리닝 이외에는 그나마 잘 보지도 않게 되었다.
그러다 요즘
지하철에서 공짜로 나눠주는 무가지에 연재하는
'구로막차 오뎅한개피' - 제목이 맞는이 헛갈리고 있슴 ㅡ.ㅡ;;;
에 푹 빠져버렸다.
아 그 저급하고도 저급한 발상의 재미남이여~~~~~~~~~~
오늘 날짜의 "바뚜아리"도 거의 예술 수준이었다 ㅋㅋ
p.s 이 신문에 연재하는 다른 만화들도 상당히 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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