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달리고 있습니다.
사실 볼 생각이 전혀없었지만 지속적으로 고무 게시판에
하얀늑대들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씩 올라와서 호기심을
참지못하고 1권을 어제 빌린관계로..
지금 6권까지 빌려놓고 눈알이 빠져라 읽고 있는 중입니다.
정말 정말 끝내주더군요. 카셀..>-<b
2부에 들어서 스토리전개가 조금 늦어져서 좀 답답한 감도
있지만 어째 이제는 통 다른 소설이 눈에 차지가 않네요..
-ㅂ- 괜히 눈높이만 올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
(농담인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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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덕택에 웬지 진중한 소설이 좋아져 버렸네요.
언데드..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또 그런 진중한 판타지 소설.
어디 없습니까?
-ㅁ- 아, 요즘 파티구성에서 헬마수녀덕택에 진중에서 살짝
엇나간 느낌도 들기는..
[아, 참 일곱번째기사, 대여신공, 흑사자, 미라쥬, 더원, 그림자군의 만행, 무남독녀, 능력복제술사, 이원연공, 언데드 등이 제 선작소설이랍니다. 이 소설 빼고 추천...어떻게 안되겠습니까?]
* [수]설화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8-28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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