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가 한국에 왔을때 실패할꺼라 생각했다. 감독의 역량을 떠나서 한국에서 버티지 못할거라 생각했다. 유로 2000의 4강 감독도 버티지 못하는데 본프레레라고 버티겠는가? 한국에 온것 자체가 그와 우리에겐 불행이다.
다음 감독은 외국의 유명한 감독을 데려온다고 하지만 내 생각에는 연,고대 출신의 지도자가 감독이 될것 같다. 그리고 내년 월드컵에선 빽패스와 뻥축구를 감상하게 될것같다
제생각엔 쿠엘류의 경질때부터 단추가 잘못 끼워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어찌됐든 머나먼 이국땅에 와서 고생한 본프레레에게 수고했다는 한마디 정도는 해주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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