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못참고 기어핏이나 부수고 말이죠.
여유가 없으니 더 그런 느낌입니다.
일도 하기 싫고.
더 바빠진다는데, 더 하기 싫으니 큰일이네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지금도 못참고 기어핏이나 부수고 말이죠.
여유가 없으니 더 그런 느낌입니다.
일도 하기 싫고.
더 바빠진다는데, 더 하기 싫으니 큰일이네요.
하기 싫은 일은 점점 더 하기 싫어집니다. 그렇게 지내다 보면 일은 점점 쌓이고, 더욱 하기 싫어지며, 회사가 바빠지면 더더욱 쌓여만 갈 뿐이죠.
출근할 때 마법의 주문을 외우는 겁니다. 하나 만드세요.
출근길의 제 주문은 이겁니다.
'이것이 내 생활의 일부다. 내 인생이다. 어느 회사를 가던지 어떤 상황이던지 무슨 일을 하던지 일은 해야 할 테니까.'
그리고 인생을 만든다 여기고 출근하는 겁니다.
회사 정문이 보이면 다짐을 해요.
'서두르지 말자. 열심히 하지 말자. 다만 정확하게 하자. 확실하게 하자.'
그래도 울컥울컥하고 일이 신경질이 날 때가 있습니다. 그 때도 마법의 주문을 외우는 것이죠.
'사람이 싫은게 아냐. 업무처리가 싫은거야. 인간성은 좋아. 아니 인간성따위 상관없어. 업무처리만 개판일 뿐이야.' 이러면 좀 덜하죠.
마지막으로 다 염두에 두더라도 진짜 못참을 때가 있습니다. 그 때는 기어핏을 부수는 겁니다.(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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