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러 의견을 종합하고 오늘 단호하게 약국으로 달려가서 비싼 개미약을
샀습니다. 근데 그거를 집안 구석구석 열심히 뿌리는 도중에 향기를 찌인하게
수차례나 맡아 버렸지요....두둥
설명서를 읽어보니 마스크와 안경, 장갑을 끼고 뿌리래요~~허걱
지금 입안이 칼칼합니다..약이 지독한건지 원...죽어있는 개미들은 대략 6~7마리..
뿌뜻합니다...근데 이거 마셨으면 상쾌한 공기를 잔뜩 마시고 의사와 상의하라는데
전 트롤에 버금가는 저의 자가치유력에 의지해볼랍니다...ㅠ.ㅠ
혹시 개미 많으신분들~~~약국가서 크린베이트 사서 뿌려보세요..효과
직빵입니다...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