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헤어진 여자친구 생각이 나네요..
그 녀석이 써준 편지도 태워야한다..태울거다..이렇게 다짐을 해보지만..
막상 태울려고 하니.. 태울수가 없네요...
도리어 그 편지를 읽고있는 저의..이 미련덩어리 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좋은노래 생각나면 그녀석 생각나고.. 슬픈노래를 들으면 꼭 우리 이야기 같네요
그녀석이 너무 보고 싶어요...
좋은추억이라고는 하나도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였나봅니다..
그 녀석과 했던 모든것이 추억이 되어 가슴에 머무는 군요..
머리로는 지워야지...잊어야지..
하지만 가슴은.. 그렇지 못한가 봅니다..
몇일간 잊었다고 생각하면 떠 오르고.. 슬픈영화보면 생각나고..
몇달전으로 되돌리고 싶습니다..
... 이 미련덩어리들..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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