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경사 아동학대 건도 그렇고, 이상하게 언론이 주장하는 주제에 맞게 다 믿고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그것 때문인지 수경사 건이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참 알수도 없는 노릇이고........
언론에서 언론탄압 잘한다고 이번 정권에서 외치는 것 같은데, 오히려 언론의 힘이 더 강해진 것 같아요. 기사의 사실유무를 떠나서, 언론말도 도저히 믿고 싶지 않다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수경사 아동학대 건도 그렇고, 이상하게 언론이 주장하는 주제에 맞게 다 믿고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그것 때문인지 수경사 건이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참 알수도 없는 노릇이고........
언론에서 언론탄압 잘한다고 이번 정권에서 외치는 것 같은데, 오히려 언론의 힘이 더 강해진 것 같아요. 기사의 사실유무를 떠나서, 언론말도 도저히 믿고 싶지 않다는......
한국에 언론...현재는 거의 다 죽었다고 생각합니다.
도.대.체가 '취재'란걸 하지 않고, 인터넷에 올려진 루머나 인터넷찌라시를 보고 활자로 인쇄되어 나온다는게 말이나 됩니까.=_=
아침나절에 방송되는 주부대상의 뉴스 겸 토크쇼 같은걸 보면, 아예 네티즌 화제..라는 코너까지 만들어서,
단지 루머에 지나지 않는 추측성 글들까지 여과없이..'사실'인것처럼 보도하는 지경이니까요.
KBS, 동아일보..완전 배째라 아닙니까..=_=
왜곡방송, 혹은 오보에 대한 정정요청도 메이져라는 거만함으로 묵살하니..언론이 죽었는데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겠죠.
그래서 더더욱 인터넷 실명제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인터넷에서의 비방 혹은 루머 -> 네티즌의 마녀사냥 -> 방송 -> 신문 -> 대중의 정보 혼선, 잘못된 인식 조장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하고, 무엇보다도 언론, 기자들의 사명감이 살아나야 하리라 봅니다.
100명중에 제대로된 기자는 3명이면 많다..라고 단언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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