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결국 귀향표를 못구했다...

추석.... 민족대이동이라....

부산에 살때는 부산에서 그냥 버티고 있으면 그만이었는데.....

부산까지 어떻게 내려가....

잠도 못자고 5시30분에 일어나서 ... 예매준비를 하고 기다렸는데....

씨알도 안먹히는군.... 철도회원홈페이지 다운안된게 용한건가......

아무리 클릭을 해도 먹히지가 않으니.. 원....

아... 이제 또.. 기차역에 가서.. 2시간이 넘게 줄을 서야 한단 말인가....?

더욱더.. 무서운것은 그러고도 표를 구한다는 확신을 할 수 없다는거.......

미티겄다....

[토끼똥]

캔슬표가 심심찮게 나오던데...

서울-대전
대전-동대구
동대구-부산

이렇게 3번을 갈아타고 온적도 있어요. ㅇㅅㅇ);;

[잊어버린꿈]

아 이 귀향표... 혈리표의 영향탓인가요? 책 제목인줄 알앗습니다 ㅡㅡ;

[[탈퇴계정]]

배타고 가는건 어떨까요?추석땐 서울에서 부산까지 기본이 12시간 넘게 걸리는데..차라리 동해쪽가서 부산항 가는 배편을 알아보고 뱃놀이 겸해서 타고 오는건 어떨까요?

[두달수]

화상 캠을 활용하심이 ... 쿨럭~

[신주대검협]

비행기도 당연히 없겠죠??

[5년간]

표 못구했음....ㅠㅠ
정녕 서울에서 분산까정.... 서서가야한단 말인가...?

[토끼똥]

입석은 있는줄 아시는군요?

입석있으면 내가 3번이나 갈아타면서

오지는 않았을겁니다. =ㅅ=

[5년간]

걸어서 간다... ... 국토대횡단.......
방송국불러서 한번 땡겨볼까요...

[행복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