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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
05.07.11 20:53
조회
662

http://www.sportsseoul.com/news/life/social/050711/20050711114197165000.htm

출근시간도 근무시간이라...


Comment ' 16

  • 작성자
    Lv.1 벗은곰
    작성일
    05.07.11 21:02
    No. 1

    음....그럼 학생들은 등교 시간도 수업시간으로 치자는건가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7.11 21:16
    No. 2

    난감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잊어버린꿈
    작성일
    05.07.11 21:24
    No. 3

    이 사람들 진짜 퐈! 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그림자.
    작성일
    05.07.11 21:32
    No. 4
  • 작성자
    Lv.1 마빈박사
    작성일
    05.07.11 21:37
    No. 5

    이거 진짜 퐝당하네요.

    거기다가 글 읽다가 믿에 내렸는데... ' 뜨거운 대화...' 압박 -_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7.11 22:00
    No. 6

    -_ -... 음... 조종사의 임금대우가... 낮은건가...?
    얼마나 더 원하는겨~
    만약 임금은 똑같이 지급하되 근무시간 인증이라면... "그래, 너 일 많이해라~"하고 해주겠고만...ㅉ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E5(이오)
    작성일
    05.07.11 22:05
    No. 7

    조종사의 근무시간과 비행시간은 같은 말이 아닙니다.
    즉, 출근시간을 근무시간에 넣어달라는 주장은 아니죠.
    그건 사측의 비유일 뿐인거고..
    그쪽 주장은 편승시간을 비행시간에 넣어달라는 것이고..
    문제는 비행시간의 해석에 관한 것이죠.

    만약에 연간 천시간 이상을 허공에 떠있는 것(?)이
    항공승무원에게 미치는 영향이 항공사고와 관련이 있을수 있다면
    편승시간을 비행시간에 포함시키는 것이 옳습니다.
    그게 아니라 그 천시간이라는 것이 단순의 조종중의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는 것뿐이라면 편승을 비행시간에 포함시켜달라는 것은
    억지가 될 것입니다.

    기사의 공정하려면
    연간 천시간의 제한을 두는 것의 목적이 무었인지 분명히 밝히고
    편승하는 것이 그것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혹은 없는지를 썻어야 했습니다. 사측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보고 흥분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귀족노조의 다른 주장은 별로 맘에 안들지만 이 문제 만큼은 함부로 평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알고 넘어가야할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E5(이오)
    작성일
    05.07.11 22:13
    No. 8

    그리고 근무시간 문제라고 해도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회사 사람이 프랑스 파리에가서 거래상담을 해야 할 일이 있다면 그 사람이 비행기를 타고 파리에 가는 시간은 분명히 근무시간이 맞습니다. 그 도중에 사고가 나면 보험처리가 근무중사고로 되거든요.
    그런데 프랑스에 가서 비행기를 몰고 오기위해 프랑스에 가는 비행기에 편승한 항공승무원의 경우는 그것이 근무시간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확실히 이상한 일이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7.11 22:22
    No. 9

    E5님이 하신 말씀 듣고 보니... 역시 요새는... 대부분 취우친 것들을 다루고 있어서... 정보의 잘못된 전달 또한 생각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5.07.11 22:28
    No. 10

    아시아나 부기장의 글이라는 걸 읽어봤었죠
    예전 공사장일 하루 마치고 다 닳아버린 운동화를 끌면서 가시는 아저씨의 뒷모습과 제손에 쥔 7만원을 번갈아 보면서 문득 들었던 기분이 다시 떠오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05.07.11 23:43
    No. 11

    빡오르는 기사로구만....
    줴길슨. 시파.
    나 조종사만큼 월급주면 2천시간이라도 비행하겠다.
    그리고, 조종사들이 이륙부터 착륙까지 죄다 조종간 잡고 있는것도 아니고. 고속버스 운전도 아니고 말요.
    아는사람들은 알겠지만, 이,착륙, 비상시, 돌발시에만 조종간잡고, 나머지는 대개 자동항법으로 비행기 지 혼자 날아댕깁니다.
    쓰고보니까 내 월급과 비교돼서 열받네.
    가만보자.. 연간 천시간이면 하루에.... 씨발 2.7 시간밖에 안되자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7.11 23:51
    No. 12

    있는것들이 더 무섭다더니만...쯔쯔쯔...막노동 공사 판에서 아침 6시부터저녁 7시까지 점심시간 빼고 참시간 10분빼고.그나마 오전 참도 안주고 하루에 12시간을 한여름 땡볕 아래에서 고생하고 하루일당 5만원만 받아도 그나마 그 일자리 없어지면 어쩌나 하고 전전긍긍하는 사람들도 있는데..너무하네 너무해...귀족노조, 귀족노조 말은 들어봣지만 이렇게 더러운 놈들일줄이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파랑
    작성일
    05.07.12 00:00
    No. 13

    고생을 안해봐서 그래요..
    지들 고생이 세상에서 제일 고생인줄 아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5.07.12 04:13
    No. 14

    E5님의 말씀을 저도 생각을 안해보고 기사 올린 건 아닙니다.
    하지만...
    자신이 조종간을 잡거나
    실제로 비행하는 것이 아니라...
    비행기를 타고 있기만 해도 근무시간에 포함된다면...
    우리 근로자들은 대체 얼마나 많은 것들을 더 받아야 하는 걸까요.
    물론 다 같은 순 없다는건 저도 압니다.
    많이 버는 사람과 적게 버는 사람을 두고 단순비교도 무리가 있지요.
    그러나...
    쉬기 위해서 골프셋을 비치하라고 했다가 여론이 나빠지니까 철회한거라던지...
    가족들의 비행기표까지 요구하는 것을 보면서...
    심하다는 생각이 드는 건 제가 예민해서일까요.
    요즘은...참 답답한 일이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토끼똥
    작성일
    05.07.12 06:44
    No. 15

    당위성의 문제지요.
    그들이 처음 내건 모티브처럼
    승객의 안전을 위한 운항
    때문이었다면
    이런 반응들은 나오지 않았겠죠.
    제반 요구 사항들이 너무
    그네들 자신의 집단이기주의에
    관한 것들이라
    솔직히 욕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위험물
    작성일
    05.07.12 12:32
    No. 16

    요즘은 너무 자기밥그릇 챙기기에 바쁜 노조들 보면..참...
    대부분 중소기업보단 대기업 또한 연봉도 무시못하게 받으시는
    분들이 너무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하신게 아닌지...
    주변을 둘러보시고 이웃돕기라도 한번 해보시는게 어떠실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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