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어쩌구부 장관인 진모씨가
8일 모대학에서 인터넷 종량제에 관해 언급했습니다.
쓰는 양에 따라 내는 것은 말이 안된다..라고 말입니다.
KT가 지배사업자로 지정되지 않았다면..
종량제 도입과 요금책정에 대한 책임이 전적으로 KT에 있기 때문에
지정되기 전에는
종량제도입에 우호적인 발언을 해대더니..
지배사업자 선정이 되버리고 나면
그 책임이 정부부처로 넘어오게 되니까..
지정되자 마자..
순식간에 부정적인 발언으로 바뀌어 버리네요.
게다가 얼마전부터 일부지역에서 BcN이 시범서비스 되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이게 보편화되면.. 종량제 말도 못꺼내게 됩니다.
참으로
정치인으로서 그 자질이 부족하지 않은 사람인듯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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