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만전에도 올렸지만...(암울한 방학편 참조)
영어하고 중국어 학원을 다니고 있죠 ..;;;
문제는 영어학원에서 벌어졌슴다 ㅡ.ㅡ;;;;;
늦잠이란 것에 학원에 십분 직각했지요 ..;; 교실에 들어가니 싸한 분위기 여기까지야
당연하다 생각되었는데, 아무리 둘러봐도 자리가 없더라구요....
보다보니 창틀을 책상삼아 공부하는 처자가 있기도 하고..;;;
우선 선생이 없어서 나왔습니다..
문앞에서 잠시 기다리니 선생이 오더군요..
제가 선생보고 물었습니다.. 자리가 없다구 ㅡ.ㅡ;;;;
선생왈.. 이유인 즉은.. 다른 시간을 수강하는 학생이 지금 듣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강의실에 자리가 없다구.. 그래서 전.. 전 원래 이 시간이라고 했죠 ..;;
선생왈 .. 제 시간에 왔음 쫓아라도 낼텐데.. 지금 쫓기에는 좀 그렇지 않냐고 ..
첨에는 아무 생각 없이.. 그런가란 생각에.. 넘어갔는데.. 지금 생각하니
미칠 것 같네요.. 분명히 제가 돈주고 그시간 그자리를 한달간 구매한 것인데..
없다니 ㅡ.ㅡ;;; 이런 경우가 어디있습니까?
그래서 학원홈피에 글을 올렸죠 .. 그런데 아직 답변이 없네요..
내일 학원가서 환불 받고.. 안해주면 누워버려야 겠어요
아.. 진짜.. 한달에 거의 이십만원들여서 가는건데 .. 이게 뭡니까
여러분 강남역에 있는 파X다 학원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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