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공모란의 작품 첫 자를 따서 짓는 3/5/7행시 이벤트에 당첨되었습니다.
제가 지난 주에 집에 큰 일이 있은지라 상품을 받고서도 이제야 말씀을 드리네요.
정담란에 잘 받았다고 알려달라는 말씀을 지금에서야 확인한 관계로
쪽지 대신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인사가 늦어 죄송하다는...
금강님 감사드립니다.
잘 받았습니다.
금강님의 싸인이 적힌 소림사 2권,
그리고 송현우님의 거시기 1,2권.
잘 읽겠습니다.
금강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것은 염장이 아닙니다.
그저 잘 도착했다고 알려드리는 말씀일 따름이라는...
그래야 다음에도 마음 놓고 상품을 보내주실 테니까요.
다른 분들의 이벤트 참여도가 증가하는 효과도 있을 테고요.
이벤트는 계속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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