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기도 바쁜데 책을 사버렸네요.... -_-
제가 공부하기 맘먹고 고무림을 거의 끊다시피 안들어오면서
무협은 아예 끊었는데.... 2년 정도 됬을려나....
수학여행 갔다오고 남은 돈이 있길래 돈 더 모아서 아디다스 츄리닝이나
살라다 가격보고 접고....
그러다가 어제 학교에서 친구가 가져온 보표무적, 송백 앞부분을 보고
충동적으로 구매해 버렸네요.
보표무적, 송백, 초일 이렇게 구매하려니까 10만원이 그냥 넘어버리더군요..
그래서 송백은 빼고 보표무적과 초일만 샀습니다. 그래도 10만원 가까이 들더군요.
초일은 읽어봤지만 읽은지 워낙 오래된지라 기억이 가물거려서 집에 소장하면서
읽어봐야 겠네요.
보표무적은 개인적으로 엄청 읽고 싶었던 작품이기에(공부하기로 맘 먹었을때
이걸 못본게 개인적으로 후회가 되어서) 과감히 구입했습니다.
이 정신머리 없는.... 이 것들만 읽고 이제 구입은 그만... (용돈 작살.) 해야겠네요
커서 자금적으로 여유가 되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게 좋아하는 작가분들의
무협소설을 사서 한방을 장식하는거.... 지금은 정신적인 환경이나 주위 여건등이
안되서 꿈도 못꾸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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