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이 제가 다니는 학교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음 그동안 4일동안 주점에 나가서 정말도 부지런히 술을 마신것 같습니다.
일단 4일동안 마신술이 족히 소주 10병이상 맥주 10000CC 이상은 되는거 같네요!
그런데 밥이라고 먹은것은 주점에서 먹은 라면 4개.... -_-
네 그렇습니다. 4일동안 하루에 라면 하나씩만 먹고 무진장 술만 먹은거 같습니다. 아마도 중간중간 제가 도망치지 않았다면 전 죽었을겁니다. 친구넘들은 제 두배가량을 먹은듯합니다. 그것들은 인간이 아니라 주신입니다. .. OTL..
아무튼 결론은 저의 승리입니다. 전 살아남았고 지금 이글을 쓰고있습니다. ㅎㅎ
( 오늘 김장훈씨가 축하공연 오셨는데 참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딴 가수들과는 달리 분위기를 맞춰주시는 무대매너가 100점이더군요. 휴가나온 군인 휴가증에 싸인도 해주시고 소주먹고 사다리위에서 노래도 불러주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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