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연제한담란을 보며 느끼는 점이 많았습니다.
악플매니아님의 글에 댓글이 110개...무슨글인가 해서 봤더니 사과 글이더군요...
거기서 또 한번의 분쟁을 보았습니다.
정확한 상황을 모르는 저로서는 누가 잘했네 잘못했네 하는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판사도 아니고 그런 것을 판단 할 수 있는만치 대단한 사람도 아니니까요..)
다만 리플들을 보면서 기분이 조금씩 나빠 졌습니다.
공지에 나왔듯이 한담란은 추천이라던지 글의 정보를 알리는 곳이라 알고 있습니다.
악플매니아님의 사과 글은 그분이 공지를 할 수 없는 위치이기에 그 곳에 쓴것이라고 이해 할 수 있지만 거기에 리플달면서 싸우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채팅으로 만나서 말해도 돼고, 쪽지라는 기능도 있습니다만??
저도 그다지 잘난 사람이 아니고 딱히 충고라기도 뭐합니다만, 그러한 분쟁은 쪽지로 해결해 주십시요.
두분이 표현하는 방식과 생각이 틀려 서로 논쟁하시는 거라면 쪽지나 채팅방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젊은 사용자들이 많기에 서로 감정이 격해질 수도 있고, 그러다 보면 신경이 쓰이는 글들도 있습니다.
저도 돌아다니다보면 예의에 어긋난다고 생각돼는 글들을 가끔보게 됩니다만..
그것은 그냥 실수 일 수 있는겁니다.
조금 지나치다 생각하면 '말씀이 조금 지나치시네요' 정도의 말로 끝냈으면 합니다.
그정도에 기분나쁘다고 생각한다면,...저는 그냥 상종도 않으렵니다.
사람은과 동물이 다른점은 이성이 있고 생각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 사람이 됩시다. 리플을 달기전에 글을 남기기 전에 한번만 더 생각해 봅시다.
이상..제가 한담에서 보고 느낀점을 적어 봤습니다.
누구 누구가 잘못했는 말이 아니라 모든 분들이 한번쯤 생각하고 느꼈으면 해서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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