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 심
보험금 6억을 타내기 위해 남편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오른쪽 눈을 핀으로 찔러 실명케 하고,
모친의 눈을 찌르고 오빠에겐 염산을 뿌리고
자신의 집에 불을 질러대는 등
어느 젊은 여인의
굴절된 탐욕이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결국 욕심이 화를 부른 것이다.
욕심은 죄를 낳고, 죄는 곧 죽음으로 가는 것을
아는 이는 그리 많지 않다.
결국 욕심은 패망의 앞잡이다.
어떤 이는 돈을 아끼는 것을 욕심이라 하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다.
요행을 바라고 불로소득을 요구하는 것이 욕심이다.
오늘 나는 욕심이 없었나 점검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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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뉴스로 접했던 사건인데... 참 할말이 없게 만듭니다.
욕심이 화를 부른다.... 정말 뼈에 새겨도 모자람이 없을 말입니다.
저에게 있어 욕심이란 재밌는 글, 많은 사람들이 읽어 주는 글을
쓰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 매일 밤을 새다시피 하죠.
물론, 제 능력이 아직 한참 못미친다는 것을 알고 있고 하나씩
단계를 밟아 발전하려고 노력합니다.
아참, 전 작가연재란에 불패지존을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슬쩍
광고 하고 가는 것도 욕심일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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