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궁금해서 여기에 처음 글을 쓰네요.
문피아에 2014부터 이것저것 베스트란에 있는 작품들 잡식하며 읽어왔습니다. 그냥 1위~100까지 어느정도 편수에, 줄거리가 재밋어보기거나, 추천수나 댓글리 많은 글들 위주로 들어가서 읽는 형식입니다.
주로보는건 판타지, 현판이고, 지금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제목과 같은 작품때문인데,
이게 순위에 올라온 순간부터 계속 꾸준히 읽었습니다... 어디가 이렇게 재밌기에 계속 사람들이 추천하고 글이 많은지???...
제가 초점을 잘 못두고 보는건지, 철수1234 커마 좋아하는 오크 주인공이 번개맞고 꿈꾸던 이상향캐릭터와 바뀐것 까지는 그냥저냥하며 읽었는데 이야기가 점점 슈퍼스타?.. 호돌이? 주인공이 ‘호돌돌돌돌’ 거리는순간부터(사실 저 대사 치는 부분은 좀.. 충격이었습니다... 개그요소이셨던건지...) 뭐지뭐지???? 내가 이상한건가, 지금 내용전개가 요상해진건가,
글 취향이 안맞는 거다 할 수도 있는데 10~50대에 다양한 연력대의 독자층이 있는걸 보면 또 저 작품의 어떤점이 그 사람들한테 그렇게 재밌는 초점이 되는건지...
그냥 지금까지 46편을 읽다가 물어봅니다...
찬성: 
반대: 
유은선
윈드윙
르웨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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