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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2 필리도르
작성
05.03.29 22:45
조회
477

학교에서 매스컴 관련 과목을 듣고 있습니다.

좀 요상한 숙제가 나왔는데, 이게 학기 텀으로 보고서를 제출하는 거면서

중간에 발표를 한번 해야 한답니다. -_-;

발표까지 얼마 안 남았는데 자료가 하나도 없어서 이렇게 와우저 여러분들

한테 도움 요청합니다.

좀 도와주세요.

간단한 질문이고 상세하게 써주셔도, 간단하게 써주셔도 좋습니다.

다만 평소에 쓰시던 문체로, 스타일로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한테는 욕을 쓰셔도 좋고 뭐라고 말씀하셔도 좋습니다. 게시판 목적에

맞지 않는 글임을 알고 있음에도 급한 마음에 규칙을 어겼으니 욕을 먹어도 싸지요.

1주일간 통계를 낸 뒤 지울 생각입니다.

다만, 다른 리플 달아주신 분들의 글에 대한 과격한 반응이나, 안 좋은 언사로의

리플을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 '님들아' '님아' 이게 바른 국어 사용법이 아니라는 것에 대해서는 알고 계셨습니까?

2. 이런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3. 만약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으면 그 말씀을 하시는 편인가요? 아니면

    그냥 넘어가시나요? 그 이유는요?

4. 저런 글이 광범위하게 쓰이게 된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이상입니다. 간단하죠? ^^;

제발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T_T)


Comment ' 25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05.03.29 22:55
    No. 1

    1번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님이란 존칭어에 아라는 반말이 섞여있어서 존대가 되지 않는다고 들었거든요.
    2번에 대한 답변은 별로 기분나쁘진 않다고 하고싶네요.
    3번은 잘못된 표현인걸 알고 있기에 제가 사용하진 않구요/
    4번의 답변은 아마 게임때문이 아닐까 하네요.
    예전 포트리스때문에 즐이란 단어가 엄청나게 퍼졌지요 아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주화포어
    작성일
    05.03.29 22:58
    No. 2

    1. 알고 있습니다.
    2. 나이 어린 사람이구나(ex. 초딩) 합니다.
    3. 그냥 넘어갑니다. 나이 어린 친구들은 잘못된 점이라고 지적해줘도 고치질 않더군요. 아니, 아예 신경을 안쓰더군요.
    4. 저도 그게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5.03.29 23:00
    No. 3

    1번.. 당연히 알고 있었습니다.
    2번.. 그저 아무런 느낌이 없었지요.
    3번. 그냥 넘어갑니다. 귀찮거든요.
    4번. 역시 게임이겠지요?. 아마 어린 분들이 먼저 시작했을 거라 보고 있습니다. 냠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유정랑
    작성일
    05.03.29 23:01
    No. 4

    편의상 반말모드로 갑니다..도움이 됐음 하네요..

    1. 알고 있었다..채팅이 한참 시작되던 90년대 중반부터..;

    2. 별로 기분이 좋지는 않다..특히 뭔가 부탁할때나 부탁하는 글에 그런 게 올라오면 도와주기는커녕 한소리하고 싶다..그렇지만 아주 심하게 기분이 나쁘거나 하진 않다..비슷한 느낌을 주는 단어로는 ㄳ 혹은 즐 등이 있겠다..

    3. 그때그때 다르다..상대를 보고 말이 통하겠다 싶으면 그냥 조심스럽게 의견을 피력하고 말이 안통하겠다 싶으면 걍 생무시한다..귀찮아서..

    4. 광범위하게 쓰이게 된 이유는 광범위하게 퍼지게 된 인터넷의 영향이 크다고 본다..거기에 인터넷 특유의 익명성, 그리고 편함을 지향하는 특성상 상대에 대한 호칭을 줄이다보니 갈때까지 간거 같다..

    흠 조사에 보탬 되라고 제 생각을 적은 건데 혹시 여기서도 반론이 생기진 않겠죠..제 생각일뿐이니 태클은 안받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악희(惡戱)
    작성일
    05.03.29 23:08
    No. 5

    1. 정확히 언제였는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예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2. 별 생각 안 듭니다.
    3. 안 씁니다. 원래 잘 안 썼고 잘못된 걸 알고 나니까 더 쓰기 싫더군요.
    4. 게임이나 채팅 때문이겠지요. 님 이라고만 하니까 조금 딱딱하다고 느껴져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3.29 23:11
    No. 6

    1. 네.
    2. 눈살 찌푸리지 말아~ ㅈㄹㅎㄷ - -+
    3. 안 쓴다. 다른 사람이 쓰는 건 그냥 넘어간다. 경험상 그런 말하는 사람들에게 잘못을 지적해주면 별걸 따진다고 말 싸움난다. 귀찮다. 짜증난다. etc, and so on, from time to time, ~ ~ ~
    4. 저출산으로 인한 부모들의 과보호(?) -> 초딩진화 -> 발달된 인터넷 -> 전염력 확산 -> 즐초딩으로 변태 -0-

    결론 : 애들은 패면서 키워야한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희안
    작성일
    05.03.29 23:21
    No. 7

    1. 알고있습니다.
    2. 알고나서는 약간 거슬립니다.
    3. 저 스스로는 쓰지 않는 단어입니다.
    4.익숙해지기 쉬운 단어가 아닌가합니다. 님,,, 이라는것 보다는
    님아.. 라는게 한글자인거보다는 안정된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현(炫)
    작성일
    05.03.29 23:34
    No. 8

    1. '님들아' '님아' 이게 바른 국어 사용법이 아니라는 것에 대해서는 알고 계셨습니까?
    알고 있죠...

    2. 이런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흠.. 눈꼴시리죠...-_-;;;

    3. 만약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으면 그 말씀을 하시는 편인가요? 아니면 그냥 넘어가시나요? 그 이유는요?
    일단 저는 안쓰고...
    아는 사람이 쓰면 지적하는편. 모르는 사람이 쓰면 뭐하려고... 손가락만 아프죠;;

    4. 저런 글이 광범위하게 쓰이게 된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통신어체의 확산 때문이겠죠... 이모티콘 소설도 한몫 했을거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지남...
    작성일
    05.03.29 23:39
    No. 9

    1: 알고 있었습니다.

    2: 보통 농담 등의 가벼운 잡담에서 활용할 경우는 상대에 대한 친근감을 나타내려고 사용한다고 이해하고 넘어가지요.
    그러나 본래 그 뜻이 그렇듯이 반말은 상대를 자신보다 낮추는 말이지요?
    그 뜻을 아는 사람에게 부탁조의 말로 쓸 경우는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오지요. 제 경우가 그렇습니다. 그런 경우에 저는 '쥐어 패주고 싶은' 마음이 불끈거립니다.

    3: 질문이 모호합니다. '바르지 않은 말인 줄 알면서도 말하느냐'는 건지요. 아니면, '말하는 사람에게 말 쓰임의 부당함(;;)에 대해서 이것 저것 이야기하느냐'는 건지요. 참고로 저는 안 쓰고요. 설득도 않습니다. 다만, 무시합니다(이게 더 나쁜 행동이지요. 쩝.).

    4: 왠지 멋져 보여서 따라하는 모방심리? 특이함을 찾아서? 글쎄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다지 생각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그냥 그렇게 짐작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사생취의
    작성일
    05.03.30 00:03
    No. 10

    1. '님들아' '님아' 이게 바른 국어 사용법이 아니라는 것에 대해서는 알고 계셨습니까?

    알고있었습니다...아마 리니지초창기시작할떄부터 알았던것같군요...

    2. 이런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솔직히 말해 기분나쁘다는 생각은 하지않습니다...

    3. 만약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으면 그 말씀을 하시는 편인가요? 아니면 그냥 넘어가시나요? 그 이유는요?

    님아라는 말은 보통 웹상에서 자주 쓰이는 말입니다...현실생활에서 님아 라고 하는 사람은 아마도 없겠죠? 웹상에서는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몰르게 됩니다. 모른상태에서 섣불리 아이디를보고 야 ,아저씨,아줌마, 초딩, 중딩, 고딩, 대딩아등 이렇게 부를수는 없는거지요...님이라는 존칭어에 약간의 반말어인 아를 합침으로써 존댓말도 그런다고 반말도 아닌 님아라는 말을 쓰는게 낫다고봅니다... 상대방을 모르는 상태에서 쉽게 부를수있고 상대방이 기분상해할 이유도 거의없다보는 이 님아 라는 말을 자주 쓰이게 되는것 같네요

    4. 저런 글이 광범위하게 쓰이게 된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타인의 정보를 모르는 웹(www)이라는 공간이 생기다보니 자연스럽고 상대방을 편하게부를수있는 님아라는말이 생긴것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외도
    작성일
    05.03.30 00:04
    No. 11

    1.압니다

    2..국민학생인가? 하는생각듭니다

    3.설명하면 그 쪽에서 대부분 시비조로 받아들이니까 포기합니다

    4.뭐..생각없는 애들이 하나둘 만들어쓰다가 난생처음 보는 문자에 혹해서 하나,둘 쓰다보니 퍼진것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혈영
    작성일
    05.03.30 00:06
    No. 12

    1. 네
    2. 이자식, 초딩인가...
    3. 상대의 정보를 알지 못한 이유로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4. 채팅보다는 게임상에서 시작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남이 하는 걸 보고 아무 생각 없이 따라한 것이겠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잊어버린꿈
    작성일
    05.03.30 00:07
    No. 13

    1번. 게임을하다 알게돼엇음
    2번. 분명히 어느정도 알려진 사실인데 아직도 쓰고잇는 머릿속이궁금!
    3번. 처음에는 님이라는 말을쓰도록 권장하엿으나 빠득빠득우기고
    욕까지 해대는터라.. 정말 친하게 지낼 사람 아니면 넘어감..
    좋은 인상 가지기 힘듬.
    4번. 저 케릭 아이디를 예로들경우 미쳐버린달님. 왠지? 딱딱한 느낌 혹
    은 사무적이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아'를 붙여서 친근감을
    표현하기위해서 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님'이라는게 표준어란걸 알기전엔 님아를 곧잘 쓰곤 햇습니다
    다. 위에서 말한 이유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3.30 00:22
    No. 14

    1. '님들아' '님아' 이게 바른 국어 사용법이 아니라는 것에 대해서는 알고 계셨습니까?

    당연히 알고 있습니다.


    2. 이런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참 수준 낮은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3. 만약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으면 그 말씀을 하시는 편인가요? 아니면 그냥 넘어가시나요? 그 이유는요?

    직접적으로 오프라인상에서 말하는 건 들어본 적이 없고, 넷상에서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어느나라 말인지?'하고 비꼬면서 말해줍니다. 그러나 종종 넘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귀찮으니까


    4. 저런 글이 광범위하게 쓰이게 된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무 생각없이 쓰는게 아닐까요?


    이상입니다. 간단하죠? ^^;

    간단하진 않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쿤산
    작성일
    05.03.30 00:25
    No. 15

    이정도야 뭐...어려울 거야 ㅎㅎ.



    1. '님들아' '님아' 이게 바른 국어 사용법이 아니라는 것에 대해서는 알고 계셨습니까?

    -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들 안 고치더군요 --; 그래서 다른 호칭을 써봤으나 대세 때문에 씨알도 안 먹혀서 저는 우여지책으로 '님씨' '씨' 등의 호칭을 주로 쓰긴 합니다.

    2. 이런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별로.... 그다지 - _-;

    3. 만약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으면 그 말씀을 하시는 편인가요? 아니면
    그냥 넘어가시나요? 그 이유는요?

    -넘어갑니다. 이건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걸 일본인 개인에게 설명하는 것 만치나 귀찮은 작업이라 생각되어 그래 너 많이 써라... 하며 걍 넘겨버립니다.

    4. 저런 글이 광범위하게 쓰이게 된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왜 그런지 정말로 궁금합니다...(진짜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la****
    작성일
    05.03.30 00:36
    No. 16

    1. 알고 있는 내용이죠, 요즘 저는 "님아" 대신 "님" 이라고 부른답니다
    2. 잘못되었다고 여러곳에서 말하는데 안고쳐지는게 이상하다고 봅니다
    3. 넘어갑니다. 귀가 있다면야 충분히 알수 있다고 봅니다.
    학교에서나 뉴스 그외 다른 매체를 통해서 말입니다
    4. 일상시에는 "님아" 라고 표현 안하나 인터넷,게임 상에서의 채팅어로써 알지못하는(Unknown) 인 상대를 부를 때 "님아" 란 말을 사용합니다
    [님]이란 존칭어에다가 친근함의 [-아] 를 붙인걸로 보입니다만 이것보다는 님의 극존칭어님 [님하] 이 말이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남궁훈
    작성일
    05.03.30 06:24
    No. 17

    1. '님들아' '님아' 이게 바른 국어 사용법이 아니라는 것에 대해서는 알고 계셨습니까? 알고 있었습니다. 노래의 제목에도 님아라는...^^;;

    2. 이런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별다른 생각 없습니다.

    3. 만약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으면 그 말씀을 하시는 편인가요? 아니면 그냥 넘어가시나요? 그 이유는요? 상대에 따라 다릅니다. 말해줘서 고칠 사람이면 말하고, 더 성질낼 사람 같으면 말 안하고.

    4. 저런 글이 광범위하게 쓰이게 된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인터넷의 위력이겠죠. 님이라는 존칭이 광범위(연령층)하게 사용된 것은 넷에서 부터라고 생각합니다. 순간전파력은 그 어떤 수단보다도 빠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담천우
    작성일
    05.03.30 08:38
    No. 18

    1. '님들아' '님아' 이게 바른 국어 사용법이 아니라는 것에 대해서는 알고 계셨습니까?

    - 네, 알고 있습니다.

    2. 이런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 일단 한숨부터 나오죠. 왜 그럴까하는 의문을...

    3. 만약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으면 그 말씀을 하시는 편인가요? 아니면 그냥 넘어가시나요? 그 이유는요?

    - 친분이 있는 사람들이 저 말을 쓰면 못하게 하거나 때립니다. (-.ㅡ;;
    듣기에도 좋지 않고, 어느 나라 말인지 통 정체를 알 수가 없죠.

    4. 저런 글이 광범위하게 쓰이게 된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 역시 인터넷이겠죠. 그리고 게인적인 생각으로는 '~아', '~야'처럼 친구를 부르듯이 친근감있게 상대방에게 다가가려는 것에서 생긴 미스테리(?) 현상이 아닌가 싶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인생이짜가
    작성일
    05.03.30 09:52
    No. 19

    1. 알고있습니다.
    2. 전에는 참 이상도 하다고 생각했는데, 요새들어선 저도 사용하고있더군요.
    3. 요새들어선 사용하고있습니다. 우리말에선 처음보는 상대를 어떻게 불러야 되는 지 참 어렵더군요. 당신?자기?너?야? 모르는 상대를 지칭하는 단어 선택이 어려워서 그냥 하는 수없이 사용하고있습니다.
    4. 인터넷이나, 온라인게임상에서 모르는 사람을 처음 부를때 할말이 적절 하지 않아서 이런 말이 쓰여지게 된거라고 생각하네요.
    무언가 적당한 말을 알게된다면 어색한 말을 더이상 쓰지 않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동심童心
    작성일
    05.03.30 13:56
    No. 20

    1. 알고 있습니다.
    2. 이렇게 되다가는 어떻게 (우리나라 국어가...)될까 하는 생각.
    3. 올바른 언어사용을 추구하기때문에 사용안합니다. 물론 욕도 안하죠.(진짜임...!)
    4. 인터넷의 오용이 아닐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재희
    작성일
    05.03.30 14:10
    No. 21

    1. '님들아' '님아' 이게 바른 국어 사용법이 아니라는 것에 대해서는 알고 계셨습니까?
    몰랐습니다. 하지만 어색한 표현이라서 쓰지 않습니다.
    2. 이런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일종의 유행이겠지 합니다.
    3. 만약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으면 그 말씀을 하시는 편인가요? 아니면
    그냥 넘어가시나요? 그 이유는요?
    2번의 답변과 연관지어서... 유행어죠..유행어는 유행이 지나면 사라진다는것.

    4. 저런 글이 광범위하게 쓰이게 된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일단 줄여쓴 말이기때문에 인터넷에서 쉽게 사용할수있음. 특히 독자의 대상에 따라 경어및 존칭 혹은 평서형등의 문형을 생각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3.30 16:46
    No. 22

    1. '님들아' '님아' 이게 바른 국어 사용법이 아니라는 것에 대해서는 알고 계셨습니까?
    몰랐습니다
    2. 이런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그저 그런생각;;
    3. 만약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으면 그 말씀을 하시는 편인가요? 아니면
    그냥 넘어가시나요? 그 이유는요?
    몰랐으므로 패쓰
    4. 저런 글이 광범위하게 쓰이게 된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인터넷의 발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가검
    작성일
    05.03.30 18:48
    No. 23

    1. '님들아' '님아' 이게 바른 국어 사용법이 아니라는 것에 대해서는 알고 계셨습니까?알고 있죠

    2. 이런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별 거부감은 없는..(설마 현실이라면 거부감이 팍팍)

    3. 만약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으면 그 말씀을 하시는 편인가요? 아니면 그냥 넘어가시나요? 그 이유는요?그냥 넘어감.. 저 혼자 말해서 그게 고쳐지면 이미 고쳐겠죠 다른 사람들이..-_-;

    4. 저런 글이 광범위하게 쓰이게 된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제 생각엔 게임에서 마땅히 부를 말이 없어서 그렇게 된 것 같은.. 처음보는 사람한테 야! 라고 하면 좀...-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낭만두꺼비
    작성일
    05.03.30 21:21
    No. 24

    1. 알고있읍니다.
    2.잘못된 말이지만 대다수의 인터넷사용자인 10~20대들이 주로 사용하기에 거부감은 갖지않으나 상항에 따라 듣는 기분이 다른걸 느낍니다.
    예의없이 보자마자 님아 님아 반말투로 그러면 기분나빠짐.
    님들아= 여러분 님아 =아뒤+님 이런식이면좋겟다는생각이드는군요.
    3,말할필요가없다고생각돕니다.. 사용자 9할이상은 잘못된것라고 모르고 사용한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잘못이라는것에 대한 이해시키기에는
    어렵다고생각되기떼문입니다.
    다만 어떤말을 사용하더라도 상대방에대한 예의와 배려가 있다면
    님아 님들아 이런말의 사용이 줄거라고 생각됩니다.
    5.인터넷의발달로인한 낯선사람들과의 공동생할에서 오는 대처준비부족으로인한 그릇된단어의 잘못된 존대말이라는 인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퀘스트
    작성일
    05.03.30 23:34
    No. 25

    1. 알고 있습니다.
    2. 별 느낌 없습니다.
    3. 냅둡니다.
    4. 제 생각으로는... 연인을 뜻하는'임'이 존칭인 '님'과 혼용되면서 생긴 현상 아닌가 합니다. 60년대말인가? 펄시스터즈의 대박 히트곡이 <님아>였습니다. 그때도 일부 매스컴에서는 굳이 '임아'라고 표기하기도 했습니다만, 이미 '내님은 누구일까...'같은 노래구절에서도 보이듯 일반인들에겐 '님'이 '임'의 뜻으로 널리 쓰이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한용운의 경우 <님의 침묵>으로 알고 있었는데 <임의 침묵>이라고 하기도 하던데요.
    '님'은 존칭이라 '님아~'같은 표현이 틀린 거겠지만, '임'은 나와 동격이니'아~'가 붙어도 될듯... 이 두 단어를 섞어 쓰면서(오히려 '님'으로 통일되면서) 나타난 현상 아닌가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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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59 워 요즘 낚시가 대단하군요 -_- +1 Lv.99 잊어버린꿈 05.04.01 213
31858 인터넷.. 빠르게 쓰기. +10 Lv.99 드폰 05.04.01 575
31857 오늘 송백4권이 나온거 같더군요 +11 Lv.79 언제나즐 05.04.01 265
31856 권왕무적 연재가 재개 된다고 합니다 . 재개 일시는.. +6 Lv.1 흑풍파천 05.04.01 366
31855 아크로드.. +6 현필 05.04.01 270
31854 [펌]대한민국 IT에는 미래가 없다. 그런데 난 즐겁다. +2 Lv.20 하이젠버그 05.04.01 343
31853 음..한건 성공 하긴 했는데.... +5 Lv.39 파천러브 05.04.01 214
31852 검우님한테 당하다니.. +4 Lv.63 인생50년 05.04.01 272
31851 당했습니다...;; +9 Lv.39 파천러브 05.04.01 341
31850 오늘이 만우절인데.... +4 Lv.17 紅淚 05.04.01 243
31849 일본의 교과서 왜곡! 고친다는 말을 믿으십니까? +6 Lv.15 염환월 05.04.01 231
31848 혹시 고양이를 키우시거나 잘아시는분있으시면 답변부탁... +6 Lv.84 신주대검협 05.04.01 210
31847 요한 바오로 2세 아파하는 모습이 언론에 화두. +1 Lv.15 염환월 05.04.01 223
31846 오늘의 말은 모두 옆으로 흘려 들으십시오 ^^ +8 Lv.16 블루완 05.04.01 197
31845 헙!!!! 모의고사 대박!!!!!! +10 武天道士 05.04.01 383
31844 싸이에 접속했다가 오늘이 그날인지 알았습니다ㅠㅠ +4 Lv.8 火靈 05.04.01 238
31843 지름신을 이겨내다~~(허탈이 앞을 가림;) +4 Lv.1 小雲 05.04.01 234
31842 다른분들은 첫사랑 경험시기가 어떻게 될까요? +11 Lv.16 남궁남궁 05.04.01 245
31841 [펌] 日 고이즈미 총리 자택서 중상. +6 가정(假政) 05.04.01 440
31840 네이버 메인화면 바꼇네요 +1 Lv.99 la**** 05.03.31 208
31839 요며칠 우울합니다. +4 Lv.99 밸리스카이 05.03.31 152
31838 카트라이더 그랑프리 모드... +4 Lv.36 제노사이드 05.03.31 359
31837 컴퓨터 질문좀요 +3 Lv.1 양쉰아 05.03.31 183
31836 법률지식이 있으신분께 질문! +9 Lv.8 火靈 05.03.31 393
31835 컴퓨터 512램(ram) 요즘 무척 싸네요. 업하실분들은 사시... +5 Lv.55 [탈퇴계정] 05.03.31 471
31834 [야구잡담] 겸손도 지나치면 엄살 +2 Personacon 윈드윙 05.03.31 273
31833 우리가 굶주려 있는건 바로 격투! +2 Personacon 윈드윙 05.03.31 376
31832 롯데 불매운동 이라도 해야 하는걸까요? +6 Lv.1 요요 05.03.31 776
31831 나도 모르는 사이 arclord 에 가입하다? +14 Lv.1 [탈퇴계정] 05.03.31 583
31830 해신의 정화아씨 +6 Lv.1 혈혈신마 05.03.31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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