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레벨업 [게임 시스템]을 차용해서 현대판타지에 넣는 설정이 퍽 보입니다.
그런데 가만 생각 해보니 말이죠.
뭐 경험치 쌓아서 레벨업 해서 강해진다. 좋아요. 원래 레벨업이라는 개념이 그런 개념으로 만들어진 것이니깐.
그런데 레벨업만 한다고 최강캐릭이 된다?
어라..?
RPG에서 레벨이 중요한 차이를 낼 수 있긴 합니다.
그런데 레벨만 높다고 최고가 된다?
왜 이리 어색 하죠 전 ㅋㅋ
아. 최근 카드 게임류를 많이 해서 그런가요?
레벨이 만렙이여도 태생이 1성인것과 5성인것은 차이가 나죠.
그래요. 주인공이 레벨업을 한다해도 태생이 슈퍼급이 아니면 무의미 한거 아닌지?
최근 게임의 판도도 만렙이 문제가 아니라 아이템빨이 더 심하게 받다 보니, 레벨은 그저 경험치를 쌓는 기준이 될뿐인 존재로 전락해 되어버렸죠.
시작은 흙 거지 주인공이 레벨 만렙 찍어봐야 개방 방주 만도 못한게 아닌지... 하는 괜히 쓸데없는 곳에 꼿혔습니다.
오히려 만렙이 중요하던 시절은 머그 수준의 시절이 레벨이 중요했죠.
소설 내용은 현대 혹은 근 미래인데 설정은 과거 사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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