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걸~춘~향~ 크흑...이런...말도안돼는 전개가..

보다가 확 무언가가 속에서 치밀어 오르기에 TV를 껐습니다.

지금까지의 전개가 있기때문에.그래도 쾌걸춘향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온 저로선

너무 너무 실망했어요..

몽룡을 파멸로 몰아간 변학도...여기서부터 슬슬 뭔가 올라올 기미가 생기죠

너무 어설픈 사건...우리나라 기자와 경찰을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로 아는 작가의 착각

솔직히 사건이 치밀하고 인정할만하면 이렇게까지 안하죠

이거 원 변학도가 맘만 먹으면 안돼는게 없이 해놨으니...

거기에 변학도가 춘향에게 내게로 오면 없던일로 해주겠다라고 말했을때

Yes라 말해버린 ..춘향...그래도 몬가 다르겠지라고 기다려 본 저로선 욱하는 성질과

함께 뒷골이 땡기는...이거 보고 나서 드는 생각...이렇게 뻔할 수가 있는가...

수십번도 넘게 사용되어진 이런 무의미한 전개...시청자들은 이게 지겹다..정녕

이런 틀에선 벗어날수 없는가....에 대한 실망때문이죠.

솔직히 몽룡과 춘향의 관계가 발전해나가는 것도 억지스럽지만 자연스럽게 만들었기때문에

애정을 가지구 봤던 드라만데....

물론 사람들은 "니가 맘대로 설정한다음 그렇게 안되니까 실망하는거 아니냐"

라고도 할 수 있지만.....그래도...실망스러운것은 어쩔 수 없기에

끄적 끄적 고무림에 글을 씁니다....쓰읍....

[永世第一尊]

역시 상당한 억지전개...;;;

[파천러브]

저도 오늘 보면서..너무뻔하다라는 생가을..

[뫼비우스]

영웅시대 보세요 -_-;;

[검마]

결국 한계가 드러났군요...
이러쿵 저러쿵 말은 많지만, 그래도 영웅시대가 낫죠ㅡ.ㅡ

[을파소]

저처럼 드라마를 보지마세요......쿄쿄쿄

[유운(流雲)]

저는; 드라마 보고싶어도; 못보는 상황 흐...; 항상 재방을 노리는;;ㅎㅎ

[삼화취정]

을파소님 말에 올인
저도 드라마를 안보지요 0-0

[글담]

쾌걸춘향을 보면서 의문.
피씨방에서 몽룡이를 봤다고 경찰에 신고 한 두놈. 수배도 내리지 않았을 건데 어떻게 경찰서에 전화를 했을까?(둘은 비록 사건을 꾸민 사람이지만).
수배도 내리지 않은 용의자를 민간인이 신고를 한다?
어떻게 알아서?
경찰을 이런 의심 한번 하지 않는 바보로 만들었다는. ㅡ.ㅡ

[天下第一人]

솔직히 너무 의문점이 많죠..

드라마에서의 사랑이 너무 뻔한거 같아요

[破竹之勢]

영웅시대 봐요!!
잼써요.




그리고 저도 의문점......
핸드폰에 묻어있는 지문 중에 변학도 찌끄러기도 있을텐데...
왜 불러서 수사를 안하죠?

[紅淚]

애초부터 애들 눈버리기 딱 좋은 드라마라고 하지않았습니까...-_-

[yaho]

어제는 정말........너무 오점이 많은-_-;;

[파천러브]

;;; 월요일꺼를 못봣다

[桃李不言]

월욜 꺼 안보기를 잘했어요....
화욜에 댈 게 아니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