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겨울방학을 허송세월 보낸 것 같습니다.
공부한다고 별 쇼는 다 했는데... 그렇게 까지 열심히 한 것 같지 않습니다. OTL
오늘 친구집에 잠깐 들렸는데... 엄청 열심히 공부하더군요.
하루를 공부만 한다나 어쨌다나...
공부도 잘하지 못한 아이였는데... 지금은 저보다 훨씬 잘 할 듯...
아... 3월 모의고사가 수능을 좌지우지 한다는데...
미치겠어용. T_T
아.. 그냥 수학 포기하고 영어 열심히 공부할 걸...
왠지 이래저래 난감한 꼴이..
쳇. 그럴 줄 알았으면 선린 고등학교 갈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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