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sports/new/view.php?category=euro&menu=news&office=poktannews&article_id=0000005689
솔직히 레알의 갈라티코 정책, 짜증납니다. 레예스와의 맞트레이드는 정말 좋은 방법이죠. 그러나 레예스도 이젠 스페인의 대스타로 성장했기에 오웬의 전철을 또 밟을지도 모르죠. 요즘 빅리그의 명문클럽이 갈라티코를 버리고 실속을 챙기는데, 레알도 이를 따라야 합니다. 그리고 자국 유소년 팀을 집중 육성해야죠. 레알의 경우에도 베스트11중 외국인선수가 7명이나 되니...ㅡ.ㅡ 몇년전 우에파 가맹국끼리는 외국인 선수제한을 두지 않게 하는바람에 유럽선수들끼리는 제한이 사라져 버렸죠...
그나저나, 오웬, 아스날 가면 아스날 다음시즌에 또 무패우승 해 버릴지도 모르겠군요.
그보다 레알은 산토스의 호빙요나 영입하고, 배컴이나 피구 둘중 하나 버려야 됩니다. 왜 그렇게 포지션 겹치는 선수들을 무리해서 출전시키는지ㅡ.ㅡ 차라리 배컴을 버리고 카카를 데리고 오는게 낫겠네요. 또 노쇠한 카를로스 대신 독일의 필립 람이나 데리고 오는게 낫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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