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번 년에도 방콕에서 쪼그려 앉아 티비나 보고 있습니다ㅠ_ㅠ
어제 하는 영화들 다 본 듯 하군요,,ㅠ_ㅠ
오후 2시 SBS 동갑내기 과외하기
-뭐 하도 많이 봐서,,ㅠ_ㅠ
보면서 발견한점(?)은 권상우 좋다고 따라다니는 그 날라리가
논스톱 5에 나오고 있는 애라는 것,,,
'...'
'...'
'...'
그걸로 감상 끝이냐고요??? 네 끝입니다[푸우욱!]←현님 버전
저녁 8시 반 SBS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 더빙판,,이더군요-_-;;;;
대략 OTL,,,,,, 이었습니다
저녁 9시 반 KBS 맨인블랙 투
- 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든 거라고 해서 볼려고 하다가
아빠가 근영양을 보고 싶다고 우기는 바람에 리모콘질(?)로
간간히 봤습니다,, 풋! 꽤 웃기더군요,,
거시기가 턱에 달린것 하며,,
저녁 9시 40분 MBC 어린 신부,,
- 처음에는 권상우 주연인 줄 알고 있어서 김래원이 나오자
조연인가? 하고 생각했다는,,[푸우욱]
흠,, 어쩃든 근영누나(?)의 재롱이 봐줄만 했던 영화,,
발견한점 : 근영누나[니맘대로 누나냐!!!]가 좋아했던 야구부
애도 논스톱5에 나오고 있는 애라는 점,,,
저녁 11시 10분 KBS 효자동 이발사
- 블레이드2랑 터미네이터3 효자동 이발사,,
터미네이터3,, 본거니깐,, 탈락!
블레이드2,, 언젠가 블레이드는 후속작이 별로라는 걸 들은적이 있어,, 역시,,탈락!
해서 결국 보게 된 효자동 이발사
우리나라 영환대도 아는 배우는 송강호하고 나중에 큰 송강호 아들밖에
없더군요,,
송강호 연기에 푹 빠져서 봤습니다
같은 실장(?)인데도 진짜 엄청 쫄더구요,,
군사정권 시대의 평범한 소시민 연기를 엄청 잘한 듯 합니다
근데 정말 사람이 반지같으거 먹으면 큰거(?)로 나오나요??
어쨋든 잘 보고 있다가 마지막에 완전 허무-_-;;;
p.s 오늘도 아마 하는 영화들을 모두 독파할 듯 싶군요,, 아흑!ㅠ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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