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고 즐기고 행복해하고 기타등등 좋은것을 다 붙여도 괜찮은 설날이 왔네요...
특히 저희 후기지수들은 이 명절을 정말 좋아하죠...아마 가장 좋아하는 기간중에 꼭 들어있을꺼라고 확신합니다...
근데...전 항렬이라는 무서운 제도로 인해.....제 나이 꽃다운 19세.... 할아버지라는 말을 듣고 있답니다..;;
가장 큰 손자녀석이 22살 ㅡㅡ;; 어린녀석은 3살... 에효..미치겠군요 ㅡㅡ
세뱃돈 한 30만원 가까이 받긴 받습니다...좋죠...예전엔 좋았죠...뭐 그땐 액수가 작았지만...
근데 제가 또 세뱃돈으로 주는돈...10만이 넘고... 어르신들이 애들 대꼬 어디 가라고 하면 그 유흥비를 다 대야하고...남는건 10만원 아래랍니다... 그리고 그걸또 기름값달라고 하는 부모님 ㅡㅡ;;
미칠거같아요 ㅠ,ㅠ 많이 남아야...올해는 3만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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