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울한 날입니다...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더라도...
어느 누구도 들어주지 않더라도
익명으로 이렇게 글을 쓰면 마음에 좀
편해질 것 같아서요....
오늘도 바라보기만 했어요.
오늘도 망설이기만 했어요.
그리고 오늘도 눈물만 흘렸습니다.
왜...그런걸까요..
왜..그사람과 나 사이에는 하나의 벽만이 존재하고 있는 것일까요..
왜..난..세상이 용서할 수도...허락할 수도..
없는 사람을 그리는 걸까요...
후후.....오늘도...이렇게 외롭네요..
너무 아픈데...아무도 쓰다듬어 주지 않네요..
..내일도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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